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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7천만이 하나되는 그날을 위하여 조국은 하나라고
그 많은 세월 외치며 통일을 꿈구며 기다렸는데,
왜 우리는 분단으로 헤어져 살아야만 하는가.
만나야 한다, 만나야만 한다, 만나면 한 몸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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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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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세상을 그리다

구름 한점 나부끼듯 이 세상에 오시어
55년 청정비구의 길만을 보이시던 스님께서
이제는 그마저 흔적없이 사라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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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민족의 분단을 방치 하는가?
조국 통일 이루어 진정한 세계 평화로 가는 길에 나서자!
한반도 평화구축은 인류와 세계 평화의 바로미터가 된다.
지구촌이 하나되어 있는 오늘의 시대에 조화를 이루려고,
급변하는 자리매김에, 이제 우리의 차세대인 젊은이들이
세계의 미래를 바르게 열어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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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라 하지 않는가
백두산과 한라산에서 흐르는 물은 동해바다에서 만나고 압록강과 한강에서 흐르는 물은 서해에서 만나고 있지 아니한가
무엇이 두려워 만남을 포기하는가 만나야만 한다 만나야만 한다 그 많은 세월 55년간을 기다렸는데 또다시 기다려야 하는가
혈기 왕성하고 패기만만한 그 좋은 젊은 시절을 다 보내고 이제는 피골이 상접한 초췌한 노인의 몸이 되어 지친 몸을 가누지 못하지만 날이면 날마다 달이면 달마다 만나고 싶었건만 그 오랜 세월 참아 왔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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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서 부모형제 조카 당숙 만나야 하지 않겠는가
정치가 무엇이고 체제가 무엇이란 말인가 형제부모 갈라놓고 사는 것이 정치란 말인가 세계는 한 지붕인데 세계는 한 우리 속에 있는데
통행이 두절되고 통신이 끊어지고 통상이 되지않는 세상이 이 지구상에 어디에 있단 말인가
문은 열어야만 한다 문을 열도록 도와야 한다 서로가 만나야 한다 서로가 만나야 한다
만나면 얼싸안고 오해 풀고 다짐할 것을 왜 이다지 그 오랜 세월 기다렸다는 말인가 왜 원수처럼 살아가야만 한다는 말인가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지 않는가 피를 나눈 형제인데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문제라는 말인가
수많은 외침과 국란을 극복해 온 우리 민족이 아닌가 두려울 것이 없다 함께 나누어야 한다 있는 그 자체 그대로 나누어야 한다 줄 것이 없으면 마음 주고 몸도 주어 한 몸이 되어야 한다
반만년 역사를 이어온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 아니던가 저 백두산에 줄기가 내려 태백산을 거치고 지리산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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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으로 이어온 금수강산 바로 우리의 영토가 아닌가
우리들의 영토가 아닌가 우리들의 영토가 아닌가 어찌 둘이라 하겠는가
한
몸, 한 마음이 하나 되면 우리는 하나인 것을 왜 우리는 영원한 이별을 꿈꾸고 있는가
만나야 한다 만나야 한다 만나면 한 몸이 될 것을 남은 남, 북은 북, 그 얼마나 그 만남을 기대하고 있는가
7천만은 우리 민족이라고 조국은 하나라고 외쳐보아라 그리하여 평화와 안정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아가자 통일의 길로 민족국가로 어서 빨리 달려가자
김도안 작시 / 2000년 8월 13일 <남과
북, 해외 불자들의 통일기도회에서>
[주: 남북정상들이 6.15를 기해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또 두 정상들은 4개항을 합의하고 세계를 향해 공동선언을 하였다. 이 벅찬기쁨, 우리들만의 기쁨이겠는가?
이제는 대결을 걷어치우고 평화와 안정, 화해와 협력을 통한 민족 공동체를 위해 함께 일어서자. 오늘 광복 55주년 남과 북 해외 불자들은 이 엄숙한 통일기원을 공동발원으로
기원 드린다. 7천만이 하나되는 그날을 위하여 조국은 하나라고 외쳐보자. 통일국가 건설을 소리 높여 외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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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본인은 동국대학교 교수로 15년간 근무한 바 있다. 유신정권때 해직교수로 30년간 미국생활을 하다가 노무현 정권때 명예가 회복되었으나 교단에 다시 설 수 없는 나이가 되어 이곳 UCLA에서 22년간 연구교수를 거쳐 퇴직한 후 현재 집필생활에 전념하고 있다.
미국에 와서 두 큰스님을 만나서 조국의 민주화 통일운동을 같이 하게 되었다. 한분은 본인과 공동으로 집필활동을 하신 현재 한국에 계시는 법타스님이고, 다른 한분은 이곳 LA에서 관음사 주지스님으로 봉사하시면서 본인과 같이 해외로 다니면서 조국의 민주화 통일운동을 같이 하셨던 도안스님으로 이제는 입적하시어 볼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비엔나, 자카르타에서 해외 세미나 당시에는 같은 방에서 숙식을 같이 하며 조국의 통일을 염원하는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한국인권문제연구소, 한반도 연구회에서 같이 활동하셨던 도안스님이 보고싶고 그립다. 도안 큰스님이 남긴 원고를 김안수 법사님이 모아서 회고집을 만드는 데 권두언을 쓰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도안스님은 늘 외치셨다. "누가 우리민족 분단을 방치하는가? 조국통일을 이루어 진정한 세계평화로 가는 길에 나서자" 남북정상회담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에서 이루어지고 북미정상회담도 성사되었으나 북한의 핵문제로 엉킨 실타래를 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2022년 8월, 감수자 차종환(박사) 수상 / 95년 국무총리 표창, 05년 국민훈장 목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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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우리는 하나” 통일로 가는 길!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명제(命題)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평화통일을 잘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김도안 큰 스님은 생전에 가장 어렵고 힘든 민족의 과제인 통일로 가는 길을 넓고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 헌신하신 미주 불교계의 위대한 선각자 이십니다. - 남과 북 그리고 중국, 독일, 영국, 일본, 오스트리아 등 많은 나라를 오가면서 통일의 그날을 앞당기려고 노심초사, 그야말로
불철주야로 힘쓰셨습니다.
홍엽당 도안 스님이 그 큰 꿈을 펴시다가 2006년 8월 갑자기 입적하신 큰 충격과 슬픔은 오늘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스님의 인간적인 면모 또한 훌륭하셨습니다. 참으로 따스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모든 분의 존경을 한 몸에 받으셨습니다. - 그 중에서 가장 큰 위업이라면 바로 관음사 주지로서 미주 불교계 위상을 가장 높이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미주 언론인으로 1988년이후 북한을 두차례 취재를 하고 온 뒤 남가주 및 한국, 일본에서 통일관련 연구와 집필 그리고 북경 남북불교회의 참석을 통해서 김도안 스님으로부터 많은 배움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한미불교봉사회가 김도안 큰스님 생전의 남북평화와 민간교류 그리고 통일관련의 역사적인 현장 기록과 사진, 강연, 기고문을 모아 한권의 책으로 펴내심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 통일로 가는 길을 통해 김도안 큰 스님을 생각하고, 통일유업을 계승해 나가는 이 시대의 필요한 저서임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9월, 민병용<한인역사박물관 관장> * / 2002년 미주 한인이민 100년사 - 책임편집 편찬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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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수년 전,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4명만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를 보고 혀를 찼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긴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을 아무런 거부감 없이 부르며 자란 필자의 통일관 역시 희미해져 감을 감안하면 현 세태를 탓할 일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도안 스님은 ‘통일’이란 단어를 떼어 놓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일생을 통일 운동에 헌신하셨습니다. ‘도안 스님 정도의 법력과 인품이면 얼마든지 고상하게 스님 생활을 할 수 있었을 텐데, 굳이 오해와 따가운 시선을 감수하면서까지 정치적으로 민감한 통일운동에 매진하셨을까?’ 하는 우리들의 질문에 이 책은 충분한 답을 제시해 줍니다.
원불교 경전에, 세계평화의 기점은 각자의 화하는 마음에서 시작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통일 운동이었지만, 저변에 깔린 ‘개인의 화합을
통한 평화로운 공동체’에 대한 스님의 염원은 궁극적으로는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충만한 세계평화가 아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모르는 사람은 ‘스님이 수행이나 하시지 웬 사회운동?’이냐며 비난을 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만, ‘원효의 화쟁사상’ 등 철저하게 불법에 기반을
둔 통일운동을 했다는 점에서 스님은 누구보다 출가수도인의 본분사에 충실했던 수행자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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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종교는 흔히 엄부(嚴父)와 자모(慈母), 세상을 운전해가는
수레의 두 바퀴에 비유됩니다.
통일운동을 통해 정치와 종교의 합력에 기여하신 점과 종교평화협의회를 창설하신 것 역시 화합과 단결, 평화라는 스님의 평소 이상을 실현하기 위함이었을 것입니다.
부디 이번에 출간되는 “통일로 가는 길”이 한민족의 당면과제인 남북통일의 민족사적 의의와 현실적 효용 등을 상기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개인의 화합을 통한 공동체의 평화를 위해 헌신한 도안스님의 숭고한 뜻이
세상과 공중을 위해 크게 실현되는 작은 기연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2022년 9월, 양윤성<미주종교평화협의회 회장> * / 원불교 LA 교무, 서부교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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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사
오로지 통일보살로 사신 스님을 그린다.
되돌아 보니, 스님께서 그토록 열심히 선두에 서시며, 분단 조국이 하나된 통일국가로 이어지도록 늘 일깨우며, 저와 함께 해주신 통일염원의 나아갈 길!
다시금 새롭게 더듬어 볼 수 있게 된 스님의 그간의 통일논의 등을 담은 귀중한 자료가 한권의 책으로 발간을 볼 수 있게 되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조국의 평화통일의 초석을 다질 수 있게 하기 위해 91년 10월, LA관음사에서 이를 기점하여 남북불교 교류의 길라잡이를 터주신 것을 계기로, 그날로부터 통일운동 전선에 혼신을 던지신 지 16년이란 세월이 흘러 70세에 이르니, 끝내 세연의 유명을 달리하시고 입적에 드셨습니다.
스님의 입적 그리고 다시 또 그로부터 16년의 세월이 흘러 갔건만, 우리들의 통일 염원은 복잡하도록 얼켜가며, 주변 국가들로 인한 이해타산의 실타래가 얼기설기 겉잡을 수 없이 꼬여나가고 있는 듯 하여 통일을 향한 우리들의 고뇌는 더욱 가중된 얽힌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 가야 할지, 망서림과 관망으로 하나에 묶여 더욱 요동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에 얽힌 실타래는 묶인 실타래 매듭의 핵심에서 풀어야만 한다 하셨는데 근본 매듭이 좀처럼 풀릴 가망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같이 얽힌 통일의 염원(한반도 평화구축)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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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언제 풀리려는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최근(문재인 정부)의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역사적 첫 만남이 이어지면서 평화의 물꼬가 잡히는가 했지만, 더욱 북핵문제 해결의 근본을 찾지 못하고 갈등만 증폭하고 있어 심히 우려를 금치 못합니다.
대화가 이루어져야 상방의 제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인데도, 워낙 첨예한 핵에 대한 숙제로 갈라지고 있어, 대화 접근도 난항을 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찌 하겠습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릴 수 밖에, 어차피 세상은 변화를 향해 가고 있으니까요.
다행이 오늘 그간에 스님께서 남기신 통일염원의 행사 기록물과 논고들이 모아져 단권의 책으로 나오게 됨에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이 책은 참으로 통일운동권의 비교측량을 도우면서 내일의 통일을 보게할 참고지침이 될 것임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그간 자료를 모아 이를 단권으로 발행을 감당해준 [한미불교봉사회]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합니다.
더불어 많은 애독이 이루어지어, 통일운동에 큰 길잡이가 되어 가길 바랍니다.
2022년 8월, 법타스님(은해사 회주) 은해사: 경북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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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바람이 일고 있다
독립광복! 자유해방, 평화통일은 하나다!
이미 동서는 자유활로의 새 질서를 구축해 가지 않는가
그 질서의 한 가운데 핵심과제는, 한반도 평화통일이다.
오대주 육대양을 넘나드는 백성들
그 얼마나 피맺히고 한 많은 사연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섰는가
배달의 자손들이여
누가 이 민족의 분단을 방치 하는가?
조국 통일을 이루어
진정한 세계 평화로 가는 길에 나서자!
한반도의 평화구축은
인류와 세계 평화의 바로미터가 된다.
지구촌 자연환경과 세계경제 질서가
조화를 이루려고 몸부림하며 급변하는 자리매김에서
이제는 우리의 미래, 차세대인 젊은이들이
세계의 미래를 바르게 열어가야 한다.
그리하여 모든 인류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로 탈바꿈 되어야만 하지 않을까?!
우리 모두가 다같이 바른 미래를 향해서 함께 정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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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스님께서 남기신 자료집에서 그간에 "조국통일로 가는 길을 모색한 관련 글들"-을 한데 모아 귀중한 책 한권을 발행 할 수 있게 되었다. 스님 입적 16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이제 늦게나마 스님께서 그토록 나서서 외치셨던 '통일로 가는- 길'은 무엇이었을까?! 더듬어 보니, 참으로 스님에 대한 추모의 정이 더욱 경이롭게 다가선다.
지구촌이 하나된 오늘날, 평화 공존의 갈망에서 왜 우리 민족만 유독 분단의 늪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살아가야만 하는가? 어찌해야 조국의 미래를 바르게 열 수 있을까! 그리하여 모든 인류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로, 공포없이 행복을 누리는 사회로써 탈바꿈 되어, 다가설 수 있을까?! 작금의 지구 재난과 세계 경제의 악순환 틀에서 그 모순과 부작용을 어떻게 제거해 나갈 것인가. 이에 대한 자구책을 선언해 나갈, 새로운 다짐, 그 결속을 모아가야 할 때가 아니겠는가.
끊임없이 치닫고 있는 핵 공포, 균형 분쟁 등 세계 도처 어디서나 함께 얼키고 설킨 과제들, 그 많은 실타래를 어찌 풀어 나갈 것인가. 이 책을 통해, 깊이 음미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발간사로 가름한다.
2022년 8월, 한미불교봉사회(회장 / 김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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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통일을 위한 서사시 - 5
권두언(차종환 박사) -8
추천사1(민병용) - 9
추천사2(양윤성) - 10
회고사(법타스님) - 12
발간사(한미불교봉사회) - 14
첫째 가름 :
사진으로 보는 만남의 자리
관련활동 모습 - 21 ~ 28
둘째 가름 :
남북 분단이후 최초의 남북불교 교류현장
1991년 미국 LA 합동법회 - 31
남북교류 어떻게 진행 되었나(김형근) -45
통일로 가는 길 - 48 / 환영사 - 49
기조연설> 남:서의현 - 51 / 북:박태호 - 56
관련 보도기사 - 63 / 외지보도 도안스님 - 65
광복 55주년기념 평화통일기원법회 법어 - 69
셋째 가름 :
남북 분단 평화 정착 학술 포럼(김도안)
불교인의 한민족 화해 협력문제(97.10.15) - 77
남북 지도자가 무엇을 해야하나(97.11.16) - 94
한반도 평화구축 모색(비엔나 98.8.5~7)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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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민족통일 전망 과제(99.8.10~12) - 110
6.15 공동선언 앞으로 과제(2000.9) - 121
6.15 선언극복과제(자카르타 02.7.26~29) - 131
6자회담 모의(가상/03.12.5) - 148
넷째 가름 :
남북분단 평화정착 종교인의 역할?
종교인 학술토론회 - 153 / 개회 인사말 - 155
특별 기조연설(이승만 목사) - 158
특별 강연(신법타 스님) - 169
기조 강연(최종수 신부) - 185
주제 강연(김혜봉 원불교 교무) - 219
다섯째 가름 : 저멀리 수행자의 길을 걷다 - 229
생각 자체도 한곳에 머물지 말라 - 230
봄이 머무는 곳 - 232 / 변화개혁 역사...- 236
2000년대를 향한 종교인의 자세 - 240
바람이 일고 있다 - 261 / 종성,홍엽시월 - 263
* 미주평불협(연혁) * 북한어린이돕기 - 265
* 미주종교평화협의회 창립 및 정관 - 271
도안종사 입적근황 - 276
큰스님 가시는 길 마지막 뵈옵니다 - 281
스님을 그리며, 멀리서나마(옹강산) -289
나 혼자만의 기억(한원각행) - 293
한미불교봉사회 - 297 / 로메리카불교대학 -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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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주 육대양을 넘나드는 백성들
그 얼마나 피맺히고 한 많은 사연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섰는가
배달의 자손들이여
누가 이 민족의 분단을 방치 하는가?
조국 통일을 이루어
진정한 세계 평화로 가는 길에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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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가름
사진으로 보는
조국 평화통일 관련 활동
남과 북 만남의 자리 그외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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