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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되는 사회…종교 인구는 줄어든다

미국의 종교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제는 특정 종교 기관에 소속된 미국인은 절반도 안 된다. 특히 기독교계의 현실은 심각하다. 교회 등에 소속된 기독교인은 10년 사이 10% 포인트 이상 감소했다. 특히 젊은층이 교회와 거리가멀어졌다. 최근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미국 종교 기관에 '멤버십'을 가진 사람들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현상에 대해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를 보면 미국을 '기독교의 나라'로 부르는 건 옛말이 됐다. -갤럽 조사 '미국 기독교' 보고서 [LA중앙일보] 2021/04/13 종교16면

비종교인들 "종교는 사회에 두움 안 줘"

종교인과 비종교인 인식의 괴리 / 자발적 신자 유입은 기대 어려워

오늘날 종교가 갖는 영향력은 어떨까. 조사 결과 과거만 못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종교계 영향력이 약화하고 있다는 인식의 변화는 종교인과 비종교인 모두에게서 공통으로 나타났다는 게 특징이다. 최근 한국 갤럽이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 의식'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30여 년간(1984년~2021년) 한국 내 종교적 인식과 변화의 흐름이 담겨있다. 주요 종교(개신교.불교.천주교)를 중심으로 보고서에 담긴 내용을 살펴봤다. (※기사에서 언급되는 종교인은 종교를 믿는 사람을 뜻한다) [LA중앙일보] 2021/06/15 종교16면

[LA중앙일보] 장열기자

물같이 하나되어

최기홍 작사

물은 본래의 모습이 없지

나를 버려야 내가 산다는

자연의 가르침만 행할 뿐이지

물은 만나면 깨짐이 없지

허튼짓 하기가 싫어서겠지

허튼짓 하기가 싫어서겠지

물은 거슬러 오르지 않지

남을 밟고 오르기 싫어서겠지

물은 높은 곳에 머물지 않지

잘난체 하기가 싫어서겠지

잘난체 하기가 싫어서겠지

생명의 뿌리도 하나이듯이

만물의 뿌리도 하나이듯이

물이 만나서 하나가 되는

그 뜻을 정말 모르십니까?

물은 본래의 모습이 없지

나를  버리어 모습이 없지

자연의 품속에서

모두  다 하나가 되어

깨우친 말씀만 따를 뿐이지

깨우친 말씀만 따를 뿐이지


본지는 LA 불교사찰과 연대하여 한인사회에 널리 불교포교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무궁화 삼천리 - 배달의 자손

    오대주 육대양을 넘나드는 백성들

    진정한 세계 평화로 가는 길에 나서자!

    <미국 LA 한인사회에서 남북평화통일를 향한 외침>

      세계평화구호기금/이념구현:미주종교평화협의회 * 연대- 종교기관, 사회단체 * 출판보급:한미불교봉사회

누가 이 민족의 분단을 방치 하는가?

반만년 역사를 이어온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 아니던가

사람은 누구나 모두 다 행복한 삶을 찾는다 / “왜 열심히 사는데도 삶은 이토록 괴로운 걸까?” 나 자신을 포함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푸념이다. 생존을 위한 현실적인 고민에 휩싸여 불현듯 엄습해오는 불안과 두려움에 고통스러워한다. 게다가 누구에게도 차마 말하지 못한 아픔과 상처가 수두룩하다. ‘인생은 고해(苦海)’라는 부처님의 말씀처럼 역시 예나 지금이나 사는 것이 만만치 않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우리는 하나"

7천만이 하나되는 그날을 위하여 조국은 하나라고

그 많은 세월 외치며 통일을 꿈구며 기다렸는데,

 

왜 우리는 분단으로 헤어져 살아야만 하는가.

 

만나야 한다, 만나야만 한다, 만나면 한 몸이 될 것을!!

 

누가 이 민족의  분단을 방치 하는가?

 

한반도 평화구축은 인류와 세계 평화의 바로미터가 된다. 급변하는 자리매김에, 이제 우리의 차세대인 젊은이들이 세계의 미래를 바르게 열어가야, ....

 

"우리는 하나"

 

통일로 가는 길

 

도안스님 회고집(1편)

 

한미불교봉사회 발행

 


본지는 LA 한인사회에서 조국분단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글을 모아 담론을 펼치는 페이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