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세계와 극락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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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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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COLON 2016-11-29, (화) 5:42 am

4차원세계와 극락세계

전체글 글쓴이: lomerica » 2017-02-27, (월) 6:58 am

4차원세계와 극락세계

◈20세기 가장 위대한 물리과학자는 아인슈타인입니다. 그는 특수상대성과 일반상대성원리를 주장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종래의 만류인력에 대한 한계를 벗어나게 해준 사건이었습니다. 훗날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응용하여 만든 것이 원자핵폭탄입니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원리에 의하면 빛보다 빠른 속도로 나아가면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하다는 가상천외 한 연구도 발표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은 3차원인데(가로 세로 높이) 이 요소에 시간을 넣으면 4차원의 세계가 됩니다.
즉 지금 현재 지구와 어제의 지구 그리고 1년 전 지구, 100년 전 지구, 1000년전 지구가 모두 시간과 공간의 좌표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하면 빛보다 빠른 속도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 것도 4차원 세계를 이야기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이론에 의하면 질량을 가진 물체는 빛보다 빠르게 갈 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 현재 우리가 있는 물질의 세계는 3차원의 세계이므로 물질인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삼매의 세계에서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므로 삼매에 들면 얼마든지 과거나 미래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대승경전은 부처님이 직접 설하신 것은 아닙니다. 대승의 성현들이 삼매 중에 얻어낸 것이 대부분입니다.
중국 천태종의 시조 지자(지의)대사가 어느 날 법화경을 읽었습니다. 그는 약왕 본사품을 읽다가 선정에 들어 영취산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석가모니불께서 법화경을 한창 설하시고 아직 끝마치지 않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자 대사가 말한 것은 당연히 거짓이 아닙니다. 사람이 선정 속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일시(一時)를 보는 데, 일시(一時)라는 이 명사는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천태지의 대사는 약왕 본사품을 읽다가 선정에 들어 영취산을 가게 되었다. 그는 그곳에서 석가모니불께서 법화경을 한창 설하시고 아직 끝마치지 않은 모습을 보았다.”
이 공안은 일반 사람에게 말하면 반신반의 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3차원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무량수경에서 서술하고 있는 극락세계의 상황을 읽게 하면, 현묘하고 현묘하여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범부들이 보는 곳과 완전히 다른 차원의 세계를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무량수경문 [국계엄정] 11에서 보면
◇“부처님은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저 극락세계는 무량공덕이 구족하고 장엄하다. 영원히 모든 고통, 모든 어려움, 악취, 번뇌와 같은 명사가 없다. 역시 사계절, 추위와 더위, 바람과 어두움과 같은 차별이 없다. 또한 크고 작은 강과 바다, 구릉, 웅덩이, 가시나무, 모래와 자갈, 철위산, 수미산, 토석산 등 산이 없다. 오직 자연, 칠보, 황금으로 되어 있으며 넓고 평평하여 극점을 제한 할 수 없다. 미묘하고 아름다우며, 청정하고 장엄하여, 시방의 일체 세계를 뛰어 넘는다.”
아난은 회중에서 부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듣고 나서 의심이 일어났다. 마지막에 부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중생의 업보가 불가사의하며, 또한 제불의 세계 역시 불가사이 하다.”

◈대만 정토문의 대학자인 故황념조 거사는 무량수경 주해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상대성이론의 물리학에서 삼차원의 공간(가로 세로 높이)좌표에 시간을 넣어 4차원의 공간으로 삼았다. 3차원과 4차원의 공간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사차원 시공의 연속지역을 구성한다. 4차원의 공간의 실황은 사람의 생각이 망상과 집착 고정관념을 철저하게 벗어나기 까지는 이해할 방법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불경에서는 욕계천에서 천인은 천안통과 천이통 등을 가지고 있어서, 중생이 미래에 이곳에서 죽고 저곳에서 태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을 미리 알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욕계천은 4차원보다 더욱 높은 공간이며, 색계천과 무색계천은 욕계천 보다 더 차원이 높다.
현대 과학자들은 이미 11차원의 공간을 승인하였다. 그러나 원만한 불타의 차원은 무한대이며, 법신은 여러 공간에 두루 충만하여 장애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인류는 3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으며, 우리들이 볼 수 없는 천인, 나한, 보살, 부처는 4차원 이상의 공간에 있으며, 경계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방정토는 또 다른 차원의 공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들이 볼 수 없을 뿐입니다. 그러나 볼 수 없다고 그것을 환상이라고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그곳은 환상이나 유토피아가 아니라 실제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경계와 다를 뿐입니다.
경에서 “생멸하는 마음으로는 원각해(圓覺海)를 추측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차원공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극락세계는 차원이 높아서 연화가 화생(化生)한 곳이며, 정신으로 이루어진 몸(세계)입니다.

◇이와 같이 염불로 삼매에 들면 시공을 초월하여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 삼매 속에서는 부처님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극락세계도 당연히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천태지자대사가 법화경을 읽다가 법화삼매에 들어 차원을 뛰어넘어 영산회상에서 부처님이 법화경을 설하시는 모습을 본 것처럼.
이것은 결코 환상을 본 것이 아니라 차원을 넘어 실상을 본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극락세계는 4차원보다 훨씬 높은 차원의 세계로, 실재하는 세계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마타불 / 자비불교정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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