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불교도여러분, 세존께서 명시(明示)하신 정도(正道)를 지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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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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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COLON 2016-11-29, (화) 5:42 am

LA불교도여러분, 세존께서 명시(明示)하신 정도(正道)를 지향합시다.

전체글 글쓴이: lomerica » 2017-08-13, (일) 6:40 am

<1>
석가세존(釋迦世尊)께서 보리수아래 좌정(坐定)하신 후, 생성(生成)과 소멸(消滅)의 원천(源泉)인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본질을 사유(思惟)하시다가 “교감(交感)에서 갈애(渴愛)로 넘어가는 정점(頂點)”에 우뚝 서서 사유(思惟)를 멈추심과 동시에 존재(存在)의 궁극적(窮極的) 실체(實體)를 깨달으셨습니다. 석존(釋尊)께서는 당신께서 체득한 관점(觀點)과 논리(論理)의 완벽(完璧)을 기(期)하고자 깊은 숙려(熟慮)를 계속하여 중연화합생기론(衆緣和合生起論)을 체계화하신 다음 그것을 세상에 반포(頒布)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중연(衆緣)이 작용(作用)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실체(實體)의 불확정성(不確定性)을 직견(直見)하시고 변함없는 실체(實體)는 존재(存在)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천명(闡明)하셨습니다. 보리수로부터 니련선하(尼連禪河)로 처소를 옮긴 다음, 적요(寂寥)속에서의 보림(寶林)을 지속하시다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縟多羅三漠三菩提)를 증득하시고, 제행무상(諸行無常)을 역설(力說)하셨습니다.

<2>
석가세존의 도행(道行)을 숭배하고 따르는 불교도(佛敎徒)들은 부처님께서 소요하시던 그 숲을 선림(禪林)이라 이름하고, 부처님과 같이 생성과 소멸을 사유(思惟)하며 대각을 성취하고자 화두(話頭)를 참구합니다. 숲길을 소요하며 사유를 지속하는 까닭은 숲이 지니고 있는 생태적(生態的) 현상을 통찰하여 명확한 관점을 얻음과 동시에 자연의 질서를 논리적 체계에 담으려는 의지의 발현으로 느껴집니다. 다시 말하면 자연현상을 깊이 관조하여 만물의 소생과 소멸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기본을 가다듬고자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살아가는 도(道)의 기본(基本)이 자연(自然)의 본질(本質)로부터 멀어질 수 없다는 것을 간파했기 때문입니다.
불교도(佛敎徒)들이 선림(禪林)을 주목하는 이유는 자연의 진상(眞相)을 깨달아 세계(世界)와 존재(存在)의 진면목(眞面目)을 해명(解明)할 수 있는 관점(觀點)과 이론(理論)을 체계화(體系化)하려는 데에 있다 할 것입니다.

<3>
기본(基本)이 서면 나아갈 도(道)가 나타난다[本立道生]는 잠언(箴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道)를 여는 기본은 무엇이 되겠습니까. 그것은 자연현상(自然現象)의 근원에 활성작용(活性作用)을 도모하는 원인자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것으로부터 만물(萬物)의 소생과 소멸에 대한 관점과 논리를 체계화(體系化)하여 불도(佛道)의 기본을 정립하는 작업입니다. 그것은 곧 자연(自然)에 대한 관점(觀點)의 논리화(論理化)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기본을 보여줌과 동시에 올바른 길로 나가도록 길잡이를 하는 작업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본과 말씀을 정립(定立)하는 작업의 선봉에 계셨던 어른이 부처님이시고, 그 어른이 정립한 이념(理念)과 생활철학(生活哲學)을 많은 종도들이 실천행(實踐行)에 옮김으로 해서 불도(佛道)가 찬연한 꽃을 피우고, 훌륭한 결실(結實)을 맺게 됨으로써 세계적인 종교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입니다.

<4>
21세기 나노과학시대를 살아가는 LA불교도들은 세존(世尊)께서 정립하신 세계관(世界觀) 가치관(價値觀) 인생관(人生觀)을 존숭하며 부처님 당시의 선림(禪林)보다 폭넓고 건강한 모습의 선림(禪林)으로 확장하여 세계의 만민(萬民)이 여기에 동참하여 진정한 삶의 의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투신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 부처님의 뜻을 따르는 선림(禪林)의 나무요 기둥이요 줄기AU 잎이요, 꽃이며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LA불교도들은 자기 자신이 찬연한 빛을 낼 수 있는 선림의 구성원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LA불교도들은 21세기 나노과학시대에 부합되는 참신한 선림(禪林)을 일으키기 위하여 선림의 근본을 시대적 정황에 맞도록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21세기의 자연현상(自然現象)이 우리에게 주는 오늘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읽어야 합니다. 이 메시지의 이슈는 자연의 근원에 존재하는 ①우주의 미분화된 심미적 연속성과 ②자연의 만물에 내재하는 만물조화의 창조적 율동을 감지하라는 내용입니다. 자연세계에 존재하는 전자와 중성자와 양성자들이 서로서로 상호작용을 일으켜 새로운 물질을 구성하여 현상을 보다 풍요롭게 가꾸는 일을 잠시도 멈추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들도 자연이 주는 메시를 받아들여 도우(道友)들이 걸어 나갈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상대의 성립을 위해 협동하는 태도를 취해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5>
우리는 LA에 찬연한 불교의 광명으로 빛나는 선림(禪林)을 세우기 위해 불도(佛道)의 기본을 정립하는 작업을 착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LA불교계의 도우들이 불교적 이념과 생활철학을 중심으로 길을 찾아가는 길목에서 서로 만나, 서로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우애의 광장을 마련하여 이 세상을 더욱 화려하게 빛나도록 했으면 합니다. 서로 비방(誹謗)하고 모해(謀害)하기보다, 서로서로 상대자가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받는 불도의 이념(理念)을 구현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우애(友愛)의 광장(廣場)이 되었으면 합니다.
불가(佛家)에 세계일화(世界一花)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세계는 하나의 꽃송이며, 이 꽃 속에 마음이 들어 있어서, 모든 길흉화복을 가름한다고 합니다. 천지의 좋은 기운을 내 마음이 정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자연현상(自然現象)의 근원에 물질을 구성하는 전자(電子)가 있듯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도 천지영기(天地靈氣)를 좌우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기의 마음을 올바르게 쓰지 못하고, 이 사람 저 사람을 찾아다니며, 자기 마음하나 의지할 곳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합니다.

LA불교도 여러분, 세계의 운기(運氣)가 새로운 각도로 전환(轉換)하는 21세기 그로벌 커뮤니티시대에 인접하여, 그동안 우리들이 쌓아왔던 온갖 적폐(積弊)를 모두 내려놓고, 반야주의(般若主義)를 구현할 수 있는 불교공동체(佛敎共同體)를 세웠으면 합니다.
제악막작(諸惡莫作) 중선봉행(衆善奉行)이라는 조과선사(鳥窠禪師)의 가르침에 따라 온갖 악행을 짓지 말고 모든 선행을 실현하는 LA불교공동체가 미주에서 바르게 싹터서, 로마클럽이나 스위스에 자리한 다보스포럼과 같은 빛나는 모임으로 성장하여, 73억 세계 인류에게 바른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는 메시지를 발표함과 동시에 인류평화와 만인 행복을 이루는 일에 공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LA불교도 여러분, 온갖 현세적 허상(虛像)으로부터 벗어나 반야주의(般若主義)를 실현함과 동시에 자연계(自然界)의 진상(眞相)을 찾아 올바른 길을 걷고자 하는 LA불교공동체(佛敎共同體)를 가슴으로 맞이하면서 세존께서 명시(明示)하신 정도(正道)를 지향하여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8월 10일

네티즌과 함께 의견교환의 forum광장-site를 열면서..
1. 부처님께서 제시하신 정도(正道)를 걸어 이 땅에 불국정토를 건설하자.
2. 반야주의(般若主義)로 6바라밀 실현하여 다함께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자.
3. 세계일화(世界一花) 이념으로 인류 평화(平和)와 복리(福利)를 구현하자

기사제보는 lomerica6@gmail.com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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