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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글 제목: 이것이 무엇인가
전체글올린 게시글: 2017-08-01, (화) 9:09 am 

가입일: 2016-11-29, (화) 5:42 am
전체글: 427
조계종은 앞으로 무엇을 향하여 어떤 길로 나가야 하는가?
오늘날 조계종은 21세기에 대응하는 미래로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상정(想定)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화두수행이 빗나가 인류구원의 길은 외면된 채 지엽적인 문제만을 가지고 버티고 있다.
혜능(惠能)선사가 신수(神秀)선사를 물리치고 육조(六祖)로 등극한 까닭은 스승될 자질이 신수보다 혜능이 수승했기 때문인데, 조계종단은 오로지 공부에 몰두할 사자상승제를 채택하지 않고, 사찰독점관리의 선거제도(選擧制度)를 채택하여 종단을 폐망의 길로 이끌고 있다.
이러한 생각해서 조계종의 구성원들에게 “이것이 무엇인가?”하는 화두를 다시 한 번 돌이켜 보자는 취지에서 다음의 글을 제시한다.

이것이 무엇인가

<1> 이것이 무엇인가. what is this?

1). 수행자(修行者)들은 “시심마(是甚麽:이것이 무엇인가)”를 화두(話頭)로 선택한 후 “이것이 무엇인가”하는 의단(疑端)을 가슴에 품고 깨달음을 얻고자 한 생애를 기우려 정진(精進)한다.
그러나 이것이 무엇인지 깨달은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도대체 이것이 무엇이기에 수많은 수행자들이 한 생애를 다 기우려 사유(思惟)를 반복해도 이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가.
이것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 속에는 존재의 궁극적 근원이 무엇이며, 생명의 근원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의 요지가 감추어져 있다.

2). 수행자들이 최종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견성(見性)이며, 견성하기 위한 길로 안내를 담당한 것이“이것이 무엇인가”하는 화두(話頭)다.
견성하려면 성(性)을 보아야 하고, 성(性)의 본질을 살펴야 하며, 또한 성이 어디에서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고찰해야 한다.
성(性)은 성품(性品)이요 성질(性質)이요 생명(生命)이며, 이것과 저것의 작용(作用)에 있다고 한다.
성재작용(性在作用)이라는 고승(高僧)의 언급이 있기 때문에 작용을 살피고자 노력하며, 성(性)이 작용(作用)에 있다면, 작용이 어떻게 일어나는가를 알아야 한다. 그러나 성의 작용은 우리의 육안으로 살피기 어려운 미시세계(微視世界)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성의 작용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찾아볼 수 없다. 오직 느낌으로만 감지할 뿐이다.
육안으로 찾아보기 어려운 성(性)의 작용(作用)을 찾아보려고 평생을 기우려 성의 작용을 찾아다녀도 결국 견성을 하지 못하고 허둥지둥 산으로 들로 헤매며 돌아다니는 생활만 반복하는 것이다.

3).“이것이 무엇인가”하는 화두(話頭)를 머리에 담고, 조용히 선방(禪房)에 앉아, 성(性)의 작용(作用)을 직시(直視)하고자 아무리 애를 써도, 성의 작용이 눈에 띄지 않는다. 선방에 앉아서, 백일이 지나가고 천일이 지나가도 좀처럼 성의 작용을 볼 수 없다.
젊은 청춘에 선원에 들어와, 성을 보기위하여 성의 작용을 주시해도 좀처럼 작용이 보이지 않아 애를 태우게 된다. 미시세계의 작용성(作用性)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이순(耳順)을 넘어 고희(古稀)에 이르러도, 견성(見性)을 하지 못해 마음을 태우는 수행자들이 많다.

4). 이것과 저것의 작용(作用)은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의 원융회통(圓融會通)에서 찾아야 한다.
내유신령은 80가지의 원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유기화는 29가지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80가지의 원소는 사람의 몸 안에서, 섬세한 세포들과 활성작용을 일으키는 순간에 합성물을 생산하는 과정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내유신령(內有神靈)이라고 이름 한다. 이와 다른 29가지의 원소는 사람의 몸 밖 공간에서, 이 원소와 저 원소의 작용으로 합성물을 결성하는 과정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외유기화(外有氣化)라고 이름 한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서 활발발(活鱍鱍)한 생명의 창발성(創發性)을 지속적으로 일으켜 일정한 조직과 구조를 형성하지 못하면, 아무리 신령스러운 원소들일지라도 뿔뿔이 흩어져 본래 왔던 곳으로 환귀본처(還歸本處)를 결행하게 된다.
사람 몸 안의 신령스러운 80가지 원소들이 원융회통(圓融會通)하는 작용성(作用性)을 멈추고 뿔뿔이 흩어져 본래 왔던 곳으로 환귀본처(還歸本處)하는 것이 바로 죽음이다.
신령스러운 원소들이 환귀본처 한다고 해서 본처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본래 왔던 자리가 우주 공간이요, 돌아가는 곳 또한 우주 공간이기 때문에 불래불거(不來不去)라고 표현한다.
활발발한 생명의 창발성을 일으켜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내유신령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하자면, 내유신령에 의존하여 구성되는 사람의 몸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망각할 수 없다. 내유신령이 흩어지면, 나라는 존재가 이 우주 공간으로부터 자취를 감추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이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돈도 아니요, 부귀영화는 더욱 아니다. 사람사람이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 것은 80가지로 구성되는 내유신령이며, 항상 내유신령을 자극하여 죽지 않고 살아있도록 만드는 동시에 활발발한 생명의 창발성을 잠들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 활발발한 생명의 창발성이 잠들지 않은 가운데 내유신령이 긴밀한 작용을 유지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늘 잠들지 않고 깨어 있어야 한다.
항상 성성하게 깨어 있지 않고 죽은 영혼을 갖게 되면 부지불식간에 죽음의 임계(臨界)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게 된다.
죽은 영혼으로부터 벗어나려면, 80가지의 원소로 구성되는 내유신령(內有神靈)과 29가지의 원소로 구성되는 외유기화(外有氣化)를 원융회통시킬 수 있는 활발발한 생명의 창발성을 쉬지 않고 발현시키려는 의지의 충만이 따라야 한다.
견성을 하려면,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원융회통을 읽어야 하고, 모든 것이 원융회통하는 과정에, 이것과 저것의 작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변화를 모색하는 임계를 관찰하지 않으면 안된다.
모든 것들이 변화를 모색하는 임계를 관찰하지 못하게 되면, 견성으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2> 생명의 창발성(創發性)과“찬연한 기의 불꽃”

1). 생명의 창발성(創發性)이 발휘된 인간의 모습으로 전환되기 직전의 자장(磁場)같은 미물(微物)은 시간과 공간속에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존재하다가, 찬연한 기의 불꽃을 피우며 우리의 눈앞에 현현하게 될까. 그와 같은 미물은 어떠한 기(氣)의 흐름에 편승(便乘)하여 불시에 우리의 생태계(生態界)에 나타나, 생명의 창발성을 발휘하여 찬연한 기의 불꽃으로 나타나게 될까.
한 송이 아름다운 꽃처럼 피어나, 생명적 존재로 전환(轉換)하기까지 미궁의 언덕을 헤매며 얼마나 기막힌 노력을 반복할까.
“찬연한 기의 불꽃”이 변전을 도모하여 하나의 형태를 갖추게 되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거듭나게 될까.
어떠한 의지를 품고, 부단히 진보하여 280여 일이 지난 후, 우리의 삶이 전개되는 현상계(現象界)에 어엿한 생명체로 등장하게 되는 것일까.
생명의 창발성을 지니기 이전의 매우 극미한 자장 같은 미물도 80종의 원소로 구성된 내유신령(內有神靈)을 내장하고 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시간과 공간에 등장하는 “찬연한 기의 불꽃”은 오직 absolute sex를 경유해서 나타나는 외유기화(外有氣化)일 뿐일까.
“찬연한 기의 불꽃”을 피우기 위해 기화(氣化)를 유도(誘導)하는 매질(媒質)은 과연 무엇일까.
우주 공간에 가득한 기(氣)의 유동에 따라 오고가는 미물(微物)들이 실낱같은 내유신령(內有神靈)을 발휘하여“찬연한 기의 불꽃”을 유도하는 것은 아닐까.

2). 시간과 공간에 등장하는 “찬연한 기의 불꽃”의 유래(由來)를 간파할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하게 된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남자와 여자의 만남을 한 차원 높은 경지로 끌어올려서 보다 지혜롭고 현명하게 이끌고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다시 말하면, 남자와 여자의 만남을 주선할 때, 돈이나, 권력이나, 세력의 신장(伸張)에 목적을 두지 않고 오직“찬연한 기의 불꽃”을 아름답게 피우는 데에 주안점을 둔다면, 우리 삶의 세계의 결혼문화는 보다 맑고 청량한 차원으로 승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현실적인 부모들의 바람은 재력을 지니고 있는 부유한 집안의 자녀나, 튼튼한 권력을 지니고 있는 권력가의 자녀를 자기 자녀의 배우자로 선택하고자 애를 쓰겠지만, 그보다 먼저 신경을 써야할 것은, 실제적인 삶의 세계에서 우선시되어야 할 것은“찬연한 기의 불꽃”을 피우는 데에 두어야 하지 않을까. 다시 말하자면, 재력이나 권력 이전에, “찬연한 기의 불꽃”을 피울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의 조성에 신경을 쓰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어떻든,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있어서는 전체와 부분이 상즉상입(相卽相入)하고 보편성과 특수성이 원융회통하는 통시적(通時的)인 가치의 기준을 정립하는 일이 필수적인 일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한 개의 난자세포와 한 개의 정자세포가 만나“찬연한 기의 불꽃”을 피우고 결합함으로써 새 생명이 조성되는 사건이야말로 가장 가치 높은 일이 아닐까. 따라서 “찬연한 기(氣)의 불꽃”을 일으켜 임신으로 나아가는 길이야말로 가장 우선시해야 할 가치 일듯 싶다.

3). “찬연한 기의 불꽃”을 피우며 한 생명의 원천으로 수정되기 위해서 한 난자와 한 정자가 만나 임신하는 과정이 필수적이지만, 이보다 앞서서 전재되는 과정의 선행 또한 필수적이다. 수정에 앞서 선행되는 필수적 과정은 천진무구한 남성과 여성의 결합이다.
장래를 약속한 남녀가 소유한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를 통합할 수 있는 absolute sex를 결행함으로써 자장(磁場)과 같은 미물(微物)을 자궁으로 불러들이는 일이 참으로 존귀한 일이다.
취중(醉中)이거나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는 남자와 여자의 경우, absolute sex를 진행하여 두 사람 각자가 지니고 있는 정신(精神)과 기화(奇花)를 통합할 수 있는 “찬연한 기의 불꽃”을 피워내기는 어렵다.

4). 여성(女性)에게서 성숙한 난자가 생성되는데 28일이 소요되고, 남성(男性)에게서 건강한 정자가 생성되는 데에는 80일 주기로 진행된다고 한다. 남성이 한 번 사정할 때, 정자는 5억 마리까지 배출되며, 오직 하나의 정자만이 질과 자궁경부와 자궁을 통하여 나팔관에서 배란된 난자와 만나게 된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찬연한 기의 불꽃’을 피우며 수정의 과정으로 돌입하는 바로 그 순간, 공간과 시간을 점유하고 흐르는 우주의 미분화된 심미적 연속성과 자연의 두두물물에 내장된 만물조화의 창조적 율동이 활성작용을 일으키며 생식세포에 틈입해 들어온다.
“찬연한 기의 불꽃”을 피우며 일단의 수정을 끝낸 난자는 세포분열을 하는 가운데 자궁으로 이동하여 착상을 하게 된다. 수정에서 착상까지의 기간은 통상 10일이 소요되며, 자궁벽에 착상이 제대로 이루어져야만 비로소 “생명의 창발성”을 발휘하여 생명 생성의 초기과정에 돌입했다고 볼 수 있다.
백만 분의 1g에 불가한 수정란은 266일 동안 자궁 안에서 영양을 공급 받으며 성장과 발육을 계속한 결과, 무려 3kg이 넘는 아기가 되어 비로소 우리들의 삶의 현장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통계적인 임신 기간은 수정일로부터 266일이라고 한다.
생명의 창발성과 “찬연한 기의 불꽃”을 통해서, 자궁에 착상된 이후, 3kg의 체중을 유지한 채 내유신령과 외유기화를 이끌고 세상에 등장한 위대한 생명!
이처럼 위대한 생명들이 모여서 만들어 나가는 지구의 환경에서, 우리들 모두가 새롭게 만들어야 할 새로운 가치는 무엇일까.


<3> 활발발한 생명의 창발성은 어디에서 일어날까

1).생명의 원천(源泉)으로 가기위하여 암수의 생식세포가 하나로 융합하는 과정에서 “찬연한 기의 불꽃”으로 피어나는 현상은 참으로 기이하다고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난자와 정자가 만나, “찬연한 기의 불꽃”을 일으킴과 동시에 융합을 이루어 임신으로 향하는 과정도 역시 생명으로 다가가는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활발발(活鱍鱍)한 생명의 창발성을 보유하고 있는 천진무구한 남성과 여성의 교류(交流)역시 생명의 길로 다가가는 필수적인 요건이 되는 것이다.
“찬연한 기의 불꽃”을 피울 수 있는 정자와 난자는 어떤 과정을 거처 그 공간과 그 시간을 공유하게 되는 것일까.
진실한 사랑을 지속시켜 나온 남자와 여자는 각자가 소유한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의 활성작용을 하나로 융합할 수 있는 absolute sex를 어떠한 마음으로 시행해야 좋을까. 아주 단순한 쾌락의 추구로 absolute sex를 갖는다면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활성작용이 일어날 수 있을까.
absolute sex를 통해서 활발발한 생명의 창발성이 발휘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되었을 경우에만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활성작용이 일어나게 되리라고 여겨진다. 이와 같은 여건의 갖춤을 기회로 하여 “찬연한 기의 불꽃”을 피워냄으로써, 임신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을 것이다.
absolute sex를 갖더라도 “찬연한 기의 불꽃”을 일으키지 못하여 임신의 과정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는 남자와 여자의 경우, absolute sex를 진행하여 두 사람이 지니고 있는 정신(精神)과 기화(氣化)를 융합할 수 있는 “찬연한 기의 불꽃”을 피워내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2). 난자와 정자가 만나“찬연한 기의 불꽃”을 피우며 수정의 과정으로 돌입하는 바로 그 순간, 공간과 시간을 점유하고 흐르는 우주의 유전적 정보와 함께 활발발한 생명의 창발성이 수정체에 틈입(闖入)하게 된다.
우주의 유전적 정보는 ①우주의 미분화된 심미적 연속성과 ②자연의 두두물물에 내장된 만물조화의 창조적 율동으로 대별된다.
우주의 유전정보의 한 축이 되는 ①우주의 미분화된 심미적 연속성은 내유정신(內有精神)으로 진화되고, 유전적 정보의 다른 한 축이 되는 ②자연의 두두물물에 내장된 만물조화의 창조적 율동은 외유기화(外有氣化)로 진화하여, 생명의 창발성을 발휘하는 원인자가 된다.
“찬연한 기의 불꽃”을 피우며 일단의 수정을 끝낸 생식세포는 번다한 세포분열을 하는 가운데 자궁으로 이동하여 착상을 하게 되며, 착상까지의 기간은 통상 10일이 소요된다.
자궁벽에 착상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비로소 “활발발한 생명의 창발성”을 발휘하여 생성의 초기과정으로 돌입했다고 볼 수 있다.
백만 분의 1g에 불가한 수정란은 266일 동안 자궁 안에서 영양을 공급 받으며 성장과 발육을 계속한 결과, 무려 3kg이 넘는 아기가 되어 비로소 삶의 세계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3). 생명의 창발성은 어디에서 일어나게 될까.
활발발한 생명의 창발성은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를 하나로 응결시킬 수 있는 absolute sex에서 일어나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존재자가 시간과 공간을 점유하고 숨을 쉬면서 살아있기 위해서는 건강한 내유신령을 굳건하게 세우고, 바깥세상으로부터 산소를 흡수하여 기화작용을 반복할 수 있어야 한다.
존재자의 내면을 수호하는 정신이 미약하거나, 외부로부터 다양한 원소를 흡수하여 기화작용(氣化作用)을 자유자재로 전개할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하게 되면, 생명의 창발성을 상실하게 되어 죽음에 이르게 된다.
하나의 생명체가 스스로의 힘으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를 슬기롭게 신장시켜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균형에 틈이 생기거나, 이상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 활발발한 생명의 창발성을 상실하게 됨과 동시에 몸 안에 있던 70조에 달하는 세포들이 분화되어 허공으로 흩어지게 되는 것이다.


<4> 존재생기(存在生起)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생명의 창발성

1). 존재생기(存在生起)에 뿌리를 드리우고 있는 생명의 창발성(創發性)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과 관점을 찾아보려고 ①가이아가설을 비롯하여 ②양자론(量子論) ③유기체론(有機體論) ④불확정성원리(不確定性原理), ⑤시스템이론 ⑥이원론(二元論) ⑦환원론(還元論) ⑧기계론(機械論),⑨진화론(進化論) ⑩창조론(創造論) ⑪원자론(原子論) ⑫이기론(理氣論) ⑬중연화합생기론(衆緣和合生起論) 등을 검색해 보았으나 존재생기는 물론 생명의 창발성에 관한 이론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2). 생명의 실상(實相)을 설명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생명의 실체(實體)를 파악하려는 사람들은 존재의 궁극적 실체를 살필 수 있는 이론과 관점(觀點)을 찾고자 존재의 근원을 해명한 이론체계를 검색하게 된다. 그러나 생명의 궁극적 실체를 명확하게 밝힌 이론체계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직접 “존재의 궁극적 실체”를 직시할 수 있는 관점(觀點)을 발견하고자 존재의 세계를 탐험하려고 길을 나서게 된다.
존재의 실체를 직시할 수 있는 관점을 발견했다고 해도, 존재의 실상을 설명함에 있어서, 일차적으로 정립해야할 생명의 원천을 무엇으로 확정할 것인가를 놓고 머뭇거리게 된다. 다시 말하면 설명체계의 근본이 될 존재의 궁극적 실체를 정립하는 과정에서, 유기체(有機體)를 먼저 언급할 것인가, 아니면 무기체(無機體)를 언급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된다.
필자(筆者)는 우선적으로 유기체를 선택하여 존재의 실상을 설명해 보려는 의지를 갖고 생명의 원천에 대한 탐구를 선행했다.
생명과 존재생기를 유도하는 창발성(創發性)에는 ①분화(分化)되지 않은 우주의 심미적 연속성과 ②자연의 두두물물(頭頭物物)에 내장된 만물조화(萬物調和)의 창조적(創造的)율동(律動)이 비치(備置)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전체와 부분 간에 서로서로 상대의 성립을 돕기 위한 상즉상입(相卽相入)이 진행되며, 부분과 부분이 지니고 있는 보편성과 특수성이 원융회통(圓融會通)하는 성정(性情)도 내장되어 있다.
생명은 또 그 내면에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를 원용(援用)하여 무한한 변용(變容)과 자구책(自救策)을 강구할 수 있는 능력이 내장되어 있다.

3). 생명의 원천(源泉)을 측정해 볼 수 있는 관점과 이론의 임계(臨界)를 고찰해 볼 수 있다면, 생명 현상을 알아보기가 편리할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관점과 논리를 원용해도 생명의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를 명석하게 설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생명의 원천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과학의 발달로 지상의 모든 현상이 해명되고 있는 21세기에, 사람으로서 구실을 할 수 있는 조건을 구비할 목적으로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육부(대장, 소장, 쓸개, 위, 삼초, 방광)가 어느 시점에서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알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오장과 육부를 구성하기 이전의 과정에서 활발발(活鱍鱍)하게 일어나는 화염(火焰)과 찬연(燦然)한 생명의 창발성(創發性)이 어떻게 발휘되어 생명의 본질로 자리를 잡는지 알 수 없다.
생명의 원천으로 출현하기 이전의 한 순간, "찬연한 기(氣)의 불꽃"으로 피어나는 생명의 창발성은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하여 발발하게 되는지도 알 수 없다.
활발발(活鱍鱍)하게 일어나는 화염과 찬연한 생명의 창발성에 의존해서 피어나는 찬연한 기(氣)의 불꽃은 어떤 인성을 갖춘 남성과 어떤 성정을 갖춘 여성의 absolutsex를 통해서 피어나는 것인지 모른다. 다시 말하면 탁월한 창의성(創意性)을 지닌 정자(精子)와 활발발(活鱍鱍)한 통약성(通約性)을 지닌 난자(卵子)의 교감(交感)을 통해서 생명의 창발성이 도약하게 되는지 모른다.
인체(人體)의 내면에 생명의 창발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정자와 난자의 교감을 통해 찬연한 기의 불꽃이 어떻게 피어날 수 있을 것이며, 찬연한 기의 불꽃이 변전하여 사람의 오장과 육부를 조성할 수 있는 분화력(分化力)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
어두운 자궁 안에서, 찬연한 기의 불꽃이 어떻게 승화되어 건강한 생명체로 전변(轉變)하는지 알 수 없다. 찬연한 기의 불꽃이 승화되어 생명으로 전변하는 과정을 간파할 수 있게 된다면, 인간의 형성과정에 대한 로드맵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게 된다면 생명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4). 시간과 공간속에 불현듯 등장하는 찬연한 기의 불꽃은 무엇을 연유로 하여 나타나게 되는 것일까.
우리는 오랫동안 불시에 등장하는 찬연한 기의 불꽃을 신비의 영역에 묻어두고 지나쳐 나왔다.
생명으로서 기능을 하기 위하여 시간과 공간속에 등장하는 찬연한 기의 불꽃을 마냥 신비로운 사건으로만 치부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의 내용은 다양한 관점과 논리체계를 빌어서 아주 다양하게 천착하면서도, 무한한 시공간에 시작도 끝도 없이 수시로 등장하는 생명의 원천, 생명의 창발성(創發性)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있다.
생명이 무엇이냐고 묻고 있을 뿐, 생명의 원천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생명의 원천에 대한 해명을 피하는 까닭은 수많은 인간들이 오랜 역사를 통해서 규정해 내려온 규범과 통념을 깨뜨리지 못한 데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육체를 지니고 있는 동물이면서, 엄청난 깊이의 정신을 내장하고 있는 영물(靈物)이기 때문에, 감히 그 원천을 해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내장하고 있는 시간적 의미를 지닌 내유신령(內有神靈)과 공간적 의미를 지닌 외유기화(外有氣化)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생명의 생성과 운행원리에 관해서 언급하기를 피하는 것인지 모른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인간이 지니고 있는 생명의 창발성에 관한 명확한 관점과 논리를 체계화하지 않으면, 인류의 문명을 한 차원 더 높게 열어나갈 수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보다 넓고 깊게 개척하기 위해서라도 생명의 창발성과 찬연한 기의 불꽃을 명확하게 조명할 수 있어야 한다.


<5> 심미적 연속성과 창조적 율동의 상호작용

1). 우리 몸을 구성하는 내유신령(內有神靈)은 80가지 원소로 구성되는데, 80가지의 원소들이 서로서로 화합하여 나타내는 우주적 내성(內性)은 크게 두 가지 성향으로 대별된다. 우주적 내성의 첫째 성향은 ①우주의 미분화(未分化)된 심미적(審美的) 연속성의 표방(標榜)이요, 둘째 성향은 ②자연의 두두물물(頭頭物物)에 내장된 만물조화(萬物調和)의 창조적 율동이다.
내유신령을 구성하는 원소들은 우리의 몸을 조직할 뿐만 아니라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을 조직하는 본성(本姓)이 된다. 따라서 사람의 본성과 만물의 본성이 동일하기 때문에 일체동근(一切同根)이라는 관점(觀點)으로 응집된다.
일체(一切) 존재의 동근(同根)이 되는 내유신령의 본성 역시 외유기화(外有氣化)와 쉬지 않고 소통과 교류하며 원융회통을 계속하므로, 자연의 만물이 한 시도 쉬지 않고 변화를 모색하여 발전할 수 있게 된다.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원융회통이라는 관점에서 우주 만유를 바라볼 때, 전체 속에 부분이 있고, 부분 속에 전체가 있다는 법성원융(法性圓融)을 인식하게 된다.

2).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회통으로 나타나는 내성은 우주의 분할(分割)할 수 없는 연속성(連續性)이며, 자연의 물물(物物)에 내장된 만물조화(萬物調和)의 창조적 율동이다.
우주의 분할할 수 없는 연속성에 의존하여 인간의 번영이 구가되는 것이며, 만물조화의 창조적 율동에 의존하여 만유(萬有)의 창조성(創造性)이 꽃피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에 태어난 모두는 우주의 미분화된 심미적 연속성과 자연의 물물에 내장된 만물조화의 창조적 율동에 발맞춰, 서로가 서로의 성립을 위해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이 세계를 하나의 화려한 꽃송이로 만들어 나가는 데에 동참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에 우주의 미분화된 심미적 연속성과 자연의 물물에 내장된 만물조화의 창조적 율동이 내포되어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자기 앞의 삶을 이끌고 나가게 된다면,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됨은 물론, 우리 모두가 서로서로 도움을 베풀고 사랑을 주고받으면서 우리가 사는 이 세계를 평화롭고 다름 다운 꽃동산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3). 우리 모두가, 나라고 하는 개체 속에 분할되지 않은 우주의 심미적 연속성과 자연의 만물과 소통하는 만물조화의 창조적 율동이 내재되어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면, 보다 넓은 세계관을 갖추고, 보다 고상한 인생관을 갖추어 인생을 한 차원 높게 상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지나온 시간과 공간에서, 선현들로부터 물려받은 이론과 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진보적인 관점에서 참신한 이론과 논리를 창조하여 지금까지 살아나온 내용과 전혀 다른 새로운 인생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면, 우리가 사는 세계는 지금보다 더욱 찬연한 빛으로 빛나게 될 것이다.


<6>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소통이 멈추면 생명이 끝난다.

1). 내유신령(內有神靈)을 구성하는 80가지의 원소(元素)와 외유기화(外有氣化)를 구성하는 29가지 원소가 서로서로 내왕하지 못하게 되는 순간, 인간의 생명은 자기유지능력(自己維持能力)을 발휘하여 생명을 연장하지 못하고 절명(絶命)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일순간의 호흡을 통해서 몸 안의 원소와 몸 밖의 원소가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원융회통을 계속하지 못하고 수수작용을 멈추게 되는 순간, 사람의 목숨은 끊어지게 되고 만다는 뜻이다. 한 순간의 호흡에 따라서 인간의 생명이 오고간다는 뜻이다.

2). 사람의 생명 연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H2O)과 산소(O)이다.
우선, 물의 경우를 실례로 들어보면, 우리는 모든 사실을 명확하게 검증할 수 있다. 수소원자 2개(H2)와 산소원자 1개(O)가 수수작용을 일으켜 H2O를 구성하여 인간의 몸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게 된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물을 자연이 공급하는 혜택으로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사실을 알고 보면 물이야말로 사람의 목숨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질료이다.
물의 공급경로를 살펴보면, 내유신령(內有神靈)의 위력을 감지할 수 있으며, 우리의 생명이 어떤 경로를 거쳐 평상(平常)을 유지해 나가는지 알 수 있다. 만일, 활발발한 생명의 창발성을 일으키지 못하여 나의 몸을 구성하는 내유신령이 부실하게 되면, 몸에 필요한 질료를 적소 적기에 공급하지 못하여 죽음에 이르고 만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소통이 일주일 이상 단절되는 경우, 다시 말하면 몸 안의 원소와 몸 밖의 원소의 소통이 단절되는 경우, 우리 몸에 필요한 물을 공급받지 못해 귀중한 생명을 상실하게 된다.
산소는 물보다 더욱 귀중한 내유신령(內有神靈)령이다. 산소가 부족하면, 호흡을 원활하게 진행하여 피의 순환을 도모할 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게 된다. 살아 있는 사람이 산소 부족으로 숨을 쉬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상상해 보면, 산소라는 내유신령이 얼마나 귀중한 요소인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유신령의 위력을 감지하지 못한 채, 하나님에게 목숨을 빌거나, 산신(山神)에게 빌거나, 부처에게 빌거나, 큰 바위에게 빌고 있다.
진실로 자기의 몸을 위한 올바른 기원은,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원융회통이 원만히 소통하도록 빌어야 하는 것이다.
만물의 양상을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교감하고, 의식할 수 있는 가장 보배로운 눈, 귀, 코, 입, 몸, 뜻을 지니고서, 자기유지능력의 함양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원융회통”을 읽지 못한 채, 자기 자신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엉뚱한 대상을 찾아 배회하는 사람의 꼴을 보기 때문에 그렇다.
 
3). 우리는 자기의 몸을 함부로 굴려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이야말로 가장 보배로운 것들을 소장(所藏)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意)는 물론이요, 영특한 뇌의 작용을 원용하여 세계를 내다보고, 문화를 창조하며, 오늘을 성찰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동시에 자기가 앞으로 나갈 길을 선택하여 올바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을 조성해 주기 때문이다.
몸을 구성하는 내유신령과 공간을 점유한 외유기화의 원융회통을 통해 활발발한 생명의 창발성을 일으켜 삶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인류의 번영과 문명을 한 차원 높이 발전시킬 수 있는 기틀이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다가올 100세 시대를 예비하는 의미에서도,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원융회통”을 최우선 과제로 선택하여 몸을 존귀한 존재로 인식함과 동시에 올바른 몸가짐으로 일상을 영위하여 건강한 사회문화를 만들었으면 싶다.


<7> 내유신령을 구성하는 원소들과 각각의 유기적 기능

1). 내유신령(內有神靈) 내에는 80종의 원소들이 있으며, 그 원소들의 내면에는 무수한 분자들로 조직되어 있다. 이들은 일사 분란한 시스템조직을 이루어 하나의 우주를 구성한다.
80종의 원소들은 내유신령의 활력을 연장하기 위하여 다양한 화합물을 만들어내면서, 쉬지 않고 변화를 모색한다.
무수한 원자들과 분자들이 원융회통을 통해서 만들어내는 화합물이야말로 어떤 사람도 파지할 수 없는 극미세계의 비밀한 작용성이다. 내유신령 내에서 발생하는 이것과 저것의 화합물의 생성 원리는 귀신도 모르는 일이다. 인간이 알 수 있는 내용은 다만 화합물의 결과만을 탐색할 따름이다.
사람이 모든 것을 안다고 하는 말은 허무맹랑한 거짓말에 지나지 않다. 사람이 알 수 있는 것은 겉으로 나타난 양상에 지나지 않다.
사람들은 원리나 내용은 알지 못한 채 눈에 보이는 양상만을 가지고,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이렇다, 저렇다, 허튼 수작을 부리고 있다.
진리가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면서, 진리랍시고 앞에 내세워, 허망하기 짝이 없는 허튼 수작을 부리고 있다.
탄수화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단백질이 어떤 경로로 결성되는지, 필수아미노산이 무엇 때문에 왜 만들어지는지, 지방이 왜 만들어지는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어떻게 조성되는지 그 실제적 정황을 알지 못하면서, 모든 것을 다 안다는 듯 허풍을 떨고 있다.
모든 화합물들은 인간이 그 조성과정을 내다볼 수 없는 미시세계에서, 원자와 원자들이 서로가 서로의 성립을 위해 원융회통하는 과정에서 비밀스럽게 합성되는 내용이다. 사람들은 그와 같은 정황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이 없는 데도, 모든 정황을 알고 있다는 듯, 허튼 수작을 부리고 있다.
이제라도, 정직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고, 보다 겸손한 자세로 내유신령 앞에 무릎을 꿇고, 보다 참다운 마음으로 정성을 내놓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과 저것의 원융회통을 통해 만들어내는 화합물은 아래와 같다.
 
①탄수화물 Cn(H2O)m
탄수화물은 탄소, 수소, 산소의 세 원소로 이루어져 있는 화합물이다.
생물체의 구성성분이거나 에너지원으로 생물체에 꼭 필요한 화합물이다.
Cn(H2O)m의 일반식을 가지는데, 이것이 마치 탄소와 물분자(H2O)로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탄소의 수화물이라는 뜻에서 탄수화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②단백질 RCH(NH2)COOH
아미노기 NH2기와 카르복실기 COOH기가 연결되어 있다.
모든 생물의 몸을 구성하는 고분자 유기물로 수많은 아미노산(amino acid)의 연결체이다.
생물체의 몸의 구성성분으로서, 또 세포 내의 각종 화학반응의 촉매 물질로서 중요하다.
단백질은 아미노산(amino acid)이라고 하는 비교적 단순한 분자들이 연결되어 만들어진 복잡한 분자로, 대체적으로 분자량이 매우 큰 편이다. 단백질을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에는 약 20 종류가 있는데, 이 아미노산들이 화학결합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폴리펩티드(polypeptide)를 만든다.
 
③필수아미노산 NH2CHRnCOOH
아미노산은 한 분자 내에 염기성인 아미노기(amino group, -NH)와 산성인 카르복실기(carboxy group, -COOH)를 가지고 있는 유기화합물로 화학식은NH2CHRnCOOH(단, n=1~20)이다.
아미노기가 결합하고 있는 탄소의 위치에 따라 α-아미노산, β-아미노산, γ-아미노산 등으로 불리며, 일반적으로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대부분의 아미노산은 α-아미노산이다.
천연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글리신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비대칭탄소원자(asymmetric carbon)를 가지고 있어 D-형과 L-형의 광학 이성성체가 존재한다.
카르복실기를 위쪽에 섰을 때 아미노기가 왼쪽에 있는 것을 L-형이라 하며, 오른쪽에 있는 것을 D-형이라 한다. 단백질 속에 있는 모든 아미노산은 α-탄소에 관하여 카르복시기와 아미노기의 배치 관계가 같고 L형이다. 그러나 D-아미노산도 또한 천연으로 존재하며, 미생물의 세포벽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D-아미노산을 함유하는 펩티드는 강한 항균작용(抗菌作用) 또는 독성을 보이는 것이 많은데, 그라미시딘이나 바시트라신 같은 폴리펩티드성 항생물질은 그 한 예이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류신, 리신, 메티오닌, 발린, 이소류신, 트레오닌, 트립토판, 페닐알라닌, 히스티딘 둥 아홉 종류의 아미노산을 필요로 한다.
 
④지방
지방(脂肪, 영어: fat)은 지질의 한 종류로 세 개의 지방산이 글리세롤 하나와 결합한 에스테르이다. 대표적인 유기물이기도 하다. 같은 양으로 가장 많은 에너지를 내는 영양소로서 1g당 9kcal를 발생한다.
지방은 우리 몸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세포 각각을 얇은 층으로 싸 주는 세포막의 성분이고, 지용성 비타민의 운반과 흡수를 돕는다. 그 밖에도 필수지방산의 공급원으로서, 필수지방산은 성장과 피부 건강에 관여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지방은 농축된 에너지원이므로 고지방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비만증을 일으키기 쉽다.
에너지 섭취량의 20%를 지방으로 섭취하도록 권장하는데, 동물성 지방보다는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기름을 많이 쓰는 조리법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등어나 꽁치 등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고, 육류를 먹을 때에는 눈에 보이는 지방은 제거하고 먹도록 한다. 한편, 동물성 식품에만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은 뇌와 신경조직을 구성하는 성분이며, 담즙산이나 호르몬 등을 합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⑤비타민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나뉘고 그 종류에는 비타민 A, B복합체, C, D, E, F, K, U, L, P 등이 있다. 매우 적은 양으로 물질 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비타민은 소량으로 신체기능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호르몬과 비슷하지만 신체의 내분비기관에서 합성되는 호르몬과 달리 외부로부터 섭취되어야 한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전혀 합성되지 않거나, 합성되더라도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⑥미네랄
생체성분으로서의 무기질을 미네랄이라고 하며,
무기영양소 mineral nutrients, mineral elements라고도 한다.
무기영양소의 원소 조성은 약 20종으로, 주된 것은 Ca, Mg, P, Na, K, CI로 전체의 수십 %이상을 차지한다.
그 외에 미량만이 중요한 원소에 Cu Zn, I, Mn, Co등이 있다.
생체에는 이상의 것 외에도 F, Mo, Se, Cr, Si, V, Sn이 불가결하다.


<8> 진정한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내유신령

1).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신(원소)이 참다운 하나님인가, 하늘에 있다는 신(원소)이 참다운 하나님인가. 다시 말하면 몸 안의 신(神)이 참다운 신(神)인가, 허공에 가득한 신(神)이 참다운 신(神)인가.
몸 안의 신도 원소이고, 허공의 신도 원소이기 때문에, 몸 안의 신이나 몸 밖의 신이나 모두가 참다운 신이다. 다시 말하면 내유신령(內有神靈)도 참다운 하나님이요, 외유기화(外有氣化)도 역시 참다운 하나님이다. 왜냐하면 내유신령도 80 종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고, 외유기화도 29종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2). 사람은 현상과 동떨어진 인식체계(認識體系)를 갖추고 있다. 자신의 몸을 구성하는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의 원융회통(圓融會通)이 멈추는 순간, 자신의 생명줄이 끊어진다는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의 호흡이 멈추게 되는 순간, 자신의 생명이 끝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다.
자기 자신의 목숨이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원융회통으로 유지되어 나간다는 인식을 하지 못한 채, 전혀 엉뚱하게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기원을 올리고 있다. 자기의 몸을 이끌고 나가는 신령(神靈)을 깡그리 무시한 채, 자기의 몸과 연관성이 없는 엉뚱한 신을 숭상하는 인식구조를 갖고 있다.
이것은 회광반조(廻光返照)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빛나는 광명을 돌이켜 자신의 내면을 비추어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양상이다. 빛나는 광명으로 자기 몸속의 영성을 돌이켜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모양새다. 자신의 몸이 80가지 원소들의 원융회통으로 이루어진 신령스러운 몸이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사물을 인식하는 인식체계에 변화가 나타나야 마땅한 일일 것이다.
사람의 몸은 참으로 신령스러운 존재이다. 내면에 감추고 있는 80가지의 원소들과 외면에서 기화를 일으키는 29가지의 원소들이 서로가 서로의 성립을 위해서 화합하고 결성하는 힘의 쏠림에 의존하여 쉬지 않고 변화를 모색하는 몸의 시스템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조직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진정한 하나님은 자기 몸속의 영성(靈性)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 몸속의 영성을 진정한 하나님으로 숭상하는 인식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3). 우리가 삶을 꾸려나가는 현실에는 참으로 다양한 이론과 가치관과 논리체계들이 있다. 그러한 까닭은 사람마다 사물을 보는 관점이 각각 다르고, 해석이 다르고, 지향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했던, 옛 시절에는 다양한 이론이나 가치관을 용납하지 못했었지만, 21세기에 이르러서는 다양한 이론과 가치를 용납하고 있다.
다양한 이론과 가치가 용납되는 21세기에도, 도그마에 빠진 일부 교조주의자들은 “자기 몸속의 영성”을 무가치한 것으로 인식한 채 인간의 존재를 비하하다 못해 신성한 자유까지 박탈하려고 한다.
21세기에는 세계를 보는 인식은 물론, 인간을 보는 인간 스스로의 관점을 전환해야 한다. 인간이야말로 가장 존귀한 존재이며, 인간이 지닌 “자기 몸속의 영성”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80종의 원소로 구성된 내유신령과 29종의 원소로 구성된 외유기화는 물론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는 무수한 원소들까지도 신령스러운 존재로 인식해야 한다.
하늘과 땅과 인간의 몸속을 가리지 않고 회통하면서, 자연의 만물을 결성해내는 원소들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9>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원융회통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

1). 지구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자기가 태어난 고장의 국소적 환경을 위주로 해서 사물을 인식하게 되며, 그와 같이 인식된 내용을 위주로 해서 이론적인 체계를 정립하고, 세워진 이론체계에 적합한 논리구조를 세워서, 삶의 세계를 상정하게 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삶의 세계에 관한 이론체계에 알맞은 도덕이나 윤리, 혹은 제반의 규범을 정립하게 된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국소적 환경을 보는 사람들의 인식구조가 문제이다. 눈에 보이는 국소적 환경만 바라볼 뿐, 내면에 감추어진 원리를 내다보지 못한 채, 이론체계를 정립하고 논리구조를 상정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한번 체계를 잡은 이론체계는 좀처럼 변경될 수 없는 불문율로 자리를 잡게 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밖으로 나타난 환경만 관찰할 뿐, 안에 감추어진 미시세계의 정황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게 된다는 점이다.
내면에 감추어져 있음으로 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정황과 밖으로 나타난 정황을 모두 살핀 연후에 안팎으로 모자람이 없는 이론체계를 정립해야 하는데, 밖으로 나타난 부면만을 바라보고 이론체계를 정립했기 때문에 완전무결한 이론을 갖추지 못하게 된 것이다.
완전무결한 이론체계가 못되는 이론은 적용성의 한계를 이론체계의 내면에 포함하게 된다. 그리고 적용성의 한계를 포함하고 있는 이론은 언젠가는 틀린 이론으로 판명된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언젠가는 틀릴 수 있는 이론, 항상 적용성의 한계를 내포하고 있는 이론을 작성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이론은 어림셈에 지나지 않는 이론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이 작성한 이론은 적용성의 한계를 갖게 된다.

2). 사람들은 어림셈에 지나지 않은 이론에 입각해서 시간이 지나면 금방 거짓으로 판명될 내용을 이웃에 있는 사람들에게 퍼트려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한때,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달걀을 먹지 말라는 이론을 전개하여 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커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퍼트려 커피생산자들과 판매업자들에게 적지 않은 피해를 입혔다.
그러나 최근에 이르러 이와 같은 이론은 모두가 어림셈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콜레스테롤은 적당량을 흡수해야 하며, 커피도 역시 적당량을 흡수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평가가 등장했다. 이와 같은 새로운 이론의 등장에 따라 달걀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이론과 커피를 먹어서도 안 된다는 이론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사람들은 이와 같이 명확하지 못한 관점에 입각해서 어림셈에 지나지 않은 이론을 만들지만, 시간의 경과에 따라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리게 되는 이론이 허다하게 많은 것이다.

3).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의 원융회통(圓融會通)을 읽지 못한 사람들이 뱉어내는 헛소리가 수없이 많다.
겉으로 나타난 양상만 바라볼 뿐, 내면에 감추어져 있는 미시세계의 정황은 전혀 내다보지 못한 채, 헛된 어림셈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명확한 실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헛된 논리로 사람들을 유혹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사례가 허다하다.
알고 보면, 우리의 눈에 보이는 우리의 육체는 내유신령과 외유기화가 원융회통하는 겉껍질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우리 몸 안의 80가지 원소와 몸 밖의 29가지 원소들이 순식간에 소리 소문 없이 들고 날면서 70억에 달하는 세포들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우리 몸의 본질이다. 이와 같은 본질적인 내용을 무시한 채 헛된 행위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호흡을 통해서 수많은 원소들이 호흡기관으로 유입되어 혈관을 활성화시키고 혈액의 순환을 돕고 있다.
소화기관을 통해서 유입된 영양소들은 기화작용을 일으켜 체온의 유지는 물론 각 기관에 필요한 열량과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와 같은 실제적인 우리 몸의 정황과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눈꺼풀에 주름을 넣고자 애를 쓰는가하면, 코를 드높이고, 턱을 깎고, 볼 살을 뜯어내는 성형수술에 골몰해 있다.
거액을 들여, 성형에 성공해 본다한들, 백년이 가고 천년이 가는 것도 아니다.
겉모양만 바라보고, 충실한 사람의 내면세계를 무시하는 문화현상이 문제이다.
21세기에는,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의 원융회통(圓融會通)을 읽지 못한 사람들이 뱉어내는 헛소리가 자취를 감추었으면 싶다.


<10> 신령(神靈)과 기화(氣化)의 환귀본처(還歸本處)

1). 우리는 내유신령(內有神靈)으로 명명(命名)된 80종의 원소와 외유기화(外有氣化)로 명명된 29종의 원소가 막힘없이 원융회통하면서 조직과 구조를 체계화한 개체가 사람의 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은 영원한 존재로 남을 수 없다는 것도 인식하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몸 안에 있던 80종의 원소와 몸 밖에 있던 29종의 원소가 원융회통을 계속할 수 없는 정황에 이르는 순간, 이들 내유신령과 외유기화를 이루고 있던 109종의 원소들은 각각 다른 방법으로 분화작용을 일으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還歸本處)" 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결국, 우리의 눈앞에 현전화(現前化) 되어 있는 우리의 몸이라는 것, 생명이라는 것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한시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었다.
활발발한 생명적 창발성과 기(氣)의 찬란한 불꽃에 의해 생명의 근원을 마련한 후, 여인의 자궁에 착상(着床)한 이후, 양수로 가득 찬 자궁 안에서 280일 동안 분화(分化)하고 성숙(成熟)하여 하나의 위대한 생명적 존재로 세상에 탄생했지만, 머지않은 장래에 몸을 구성한 109종의 원소가 새로운 분화작용을 일으켜 본래 있던 곳으로 복귀하는 순간, 활발발한 생명적 창발성과 찬란한 기의 불꽃은 자취 없이 흩어져 버린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2).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 21세기 과학시대에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내용과 전혀 차이가 없는 이론체계가 인도에 있었다. 그것은 중연화합생기론(重緣和合生起論)이다.
중연화합생기론(重緣和合生起論)은 21세기 과학시대에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내용과 하나도 다르지 않는 인식체계를 갖추고 있다.
수많은 다양한 인연들이 서로서로 화합을 이루어 새로운 존재생기를 일어나게 만들었다는 이론이 중연화합생기론(重緣和合生起論)이다. 이 중연화합생기론은 불교(佛敎)의 세계관(世界觀)이다.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저것이 사라지만 따라서 이것도 사라진다는 연기론적(緣起論的) 관점에서 출발한 불교의 세계관은 존재의 중심축에 나(我))라고 할 수 있는 불멸의 존재는 있지 않으며, 모든 존재는 인연에 의해서 잠시 만났다가 시간과 공간의 변화에 따라 환귀본처(還歸本處)를 결행한다는 논리체계를 정립했다.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원융회통에 의존하여 탄생한 생명적 존재가 시간과 공간의 변화에 따라 원융회통을 멈추는 순간, 109종의 원소들은 각기 환귀본처한다는 관점이나, 중연이 화합하여 새로운 존재생기(存在生起)를 일으키지만, 시간과 공간의 변화에 따라 환귀본처한다는 관점은 동일한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3). 21세기에 생명을 보는 관점(觀點)이나 2500년 전에 생명의 근원을 본 관점에 차이가 없다는 점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시사(示唆)하는 바가 크다.
세계나 존재에 대한 모든 이론(理論)은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며, 이와 같은 이론의 중심에는 인간의 관점과 그것의 논리화가 중심에 놓여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세계와 존재를 바라보는 인간의 관점이야말로 가장 귀중한 보배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세계와 존재에 관한 관점을 어떻게 획정(劃定)하는 것이 올바른 일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희망하는 올바른 관점은 사실과 진실에서 벗어나지 않은 관점이라야 올바른 관점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과 진실로부터 벗어나지 않은 관점을 중심으로 “관점(觀點)의 논리화(論理化)”를 착수했을 때, 비로소 온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이론체계(理論體系)를 상정(想定)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생명에 관한 국소적인 관점이나 불확실한 관점에서 벗어나, 진실로 생명이 무엇인가 하는 명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를 거쳐 참으로 합당한 이론체계를 정립해야 만이 온 인류의 복리민복에 기여할 수 있게 되리라고 믿는다.


<11> 유형무형의 모든 사물은 실체 없는 모양

1). 우주에 있는 유형무형의 모든 사물은 실체가 없는 모양으로, 나지 않고 멸하지 않으며, 더럽지 않고 깨끗하지 않으며, 증가하지 않고 감소하지 않으며, 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는다. (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不來不去)
이와 같은 팔불(八不)의 의미는 우주에 가득 찬 109종의 원소들이 오고 가거나, 새로 낳거나 멸하거나, 더하거나 없어지거나, 더럽거나 깨끗함이 없이 언제나 항상(恒常)하는 여일(如一)한 양태(樣態)의 모습을 밝힌 내용이다.

2). 우주에 있는 유형무형의 모든 사물은 109종의 원소들이 원융회통을 통한 합성체(合成體)들이다.
소금은 NA(나토륨)과 CL(염소)의 합성체이고, 물은 H2(수소)와 O(산소)의 합성체이다. NA도 실체가 없는 것이고, CL도 실체가 없는 것이며, H2나 O도 실체가 없는 것이다. 실체가 없으므로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 없다.
모든 사물이 실체가 없으므로 제법공상(諸法空相)이라고 한다.
실체가 없는 원소들 가운데, 이것과 저것이 만나 합성체(合成體)를 이룩함으로써 유형무형의 사물을 형성한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다시 흩어져 본래의 원상을 회복하여 허공으로 돌아간다.

3). 우주에 있는 유형무형의 모든 사물과 함께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인간은 80종의 신령(神靈)과 29종의 기화(氣化)가 원융화합으로 구성된 결합체이다. 다시 말하면 우주 공간에 가득한 109종의 원소들의 결합체로서, 일정한 시간과 공간을 점유한 한시적 존재라는 뜻이다. 따라서 인간의 본질은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불래불거하는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의 합성체(合成體)에 다름 아니다.
이와 같은 합성체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아 환귀본처(還歸本處)를 결행했을 때, “돌아갔다”는 표현을 쓴다. 죽음을 통해 신령(神靈)과 기화(氣化)가 본래 있던 곳으로 돌아갔으므로, “돌아가셨다”라고 말한다.

4). 우리는 누구를 막론하고 우주에 있는 유형무형의 모든 사물과 함께 존재하다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 걸려드는 순간, 그곳으로 돌아가게 된다.
한시적 존재로 존재하다가 때가 되면 돌아가야 할 명운을 가진 인간들이 유형무형의 사물과 함께 했을 때, 어떤 의식을 가지고 어떤 자세로 존재해야 하느냐 하는 것이 당면한 우리의 과제이다. 이렇게 있다가 돌아가야 할 때에 임했을 때, 회한(悔恨)이나 흐느낌 없이 올바르게 돌아가느냐 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이다.
사람들은 진리라는 말을 자주 쓰지만, 솔직히 말해서 진리가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면서, 자기 마음대로 진리라고 내세우면서, 진리를 농단하고, 안으로 실리를 챙긴다. 안으로 실리를 챙기는 일일랑 그만두고, 올바른 자세로 똑바로 서서, 진리를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이 참다운 인격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이 진인(眞人)이지,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진리라고 떠들어대면 진인이 되지 못한다.
솔직하게 말해서, 진리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눈으로 목격할 수 없는 극미세계(極微世界)와 불가시세계(不可視世界)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가 모두 극미세계(極微世界)와 불가시세계(不可視世界)에서 우리가 알 수 없는 가운데 원융화합을 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육안(肉眼)으로 극미세계와 불가시세계의 정황을 볼 수 없는 입장에 있는 인간들은 부질없이 진리를 논할 게 아니라, 내유신령을 건전하게 보전하여 생명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는 방안을 궁구해야 한다. 그와 동시에 내적인 인간 정신의 승화와 외적인 삶의 조건개선을 위해 가능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부질없는 진리를 논할 게 아니라 성실과 정성을 다하여 자기 눈앞의 시간과 공간을 주시하면서, 시간과 공간의 변화에 따라 적절한 변모의 삶을 추구해 나가는 길이 올바른 도(道)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싶다.


<12> 신령으로 결집된 사람은 신령답게 삶을 경영해야

1). 사람은 80종의 내유신령(內有神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은 과정을 보다 쉽게 말하자면 사람의 몸은 80종의 신령(神靈)들이 서로서로 회통을 통해 원융화합(圓融和合)과 활성작용(活性作用)을 통해서 구축해낸 결성체(結成體)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몸은 신령(神靈)들로 구성되며, 그 중의 75%가 물이다. 나머지 25%가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 대장 소장 쓸개 위 삼초 방광 등 오장육부(五臟六腑)와 두부(頭部) 뼈 근육 혈관 신경조직 생식기 등등의 물질적 구조로 조성되어 있다. 이러한 몸의 신령들의 원융화합과 활성작용(活性作用)을 돕는 데에 ①탄수화물Cn(H2O)m ②단백질RCH(NH2)COOH ③필수아미노산NH2CHRnCO OH ④지방 ⑤비타민 ⑥미네랄 등이 생성되며 그밖에 조직에 필요한 다수의 화합물들이 즉시즉시 공급되게 된다. 몸을 구성하는 기관들의 신령(神靈)들과 밖으로부터 공급되는 신령(원소)들이 어떠한 경로로 회통하며 활성작용을 일으키는지 구체체적인 결합방식과 화합방식을 사람의 두뇌로서는 파악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들 간의 섬세하고 다양한 활성작용(活性作用)을 사람의 인식구조(認識構造)로는 도저히 파악할 수 없는 미시세계(微視世界)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시세계에서 극비리에 진행되는 신령들의 활성작용을 간파하고자 노력하는 이들이 의학자(醫學者)들인데, 이들 역시 미루어 짐작하는 어림셈을 하고 있을 뿐이므로, 인체를 통한 임상실험결과에 의존하여 자기가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학설도 어림셈에 의한 가설이기 때문에 적용성의 한계를 갖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불확정성원리(不確定性原理)를 발표한 하이젠베르크(Werner Karl Heisenberg, 1901~1976)는 “모든 이론은 어림셈에 지나지 않으며 적용성의 한계를 갖게 되는 것이다”고 발표했다.
80종의 신령(神靈)들이 인간이 파악할 수 없는 미시세계(微視世界)를 구성하여 육체의 활성작용(活性作用)을 지속시켜 나가기 때문에 미시세계를 볼 수 없는 “인간의 이론은 어림셈에 지나지 않으며 적용성의 한계를 갖는다.”는 언급을 했던 학자가 참으로 양심적이고 학자다운 하이젠베르크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사람의 몸이야말로 알 수 없는 미시세계(微視世界)라고 생각한다.

2). 사람들은 자기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시세계(微視世界)와 불가시세계(不可視世界)의 정황(情況)을 알고자 노력하는 도중에 참으로 불확실한 학설을 들고 나온다. 왜냐하면 사람에게는 현실적 정황은 물론 미래의 정황까지 파악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기 때문이다. 현실세계의 다중구조와 증강현실은 물론 앞으로 다가올 미래세계의 정황이 파악되어야 자기가 나아갈 방향(方向)과 노정(路程)을 선택하여 앞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가 나아갈 방향(方向)과 노정(路程)을 알고자 하는 혹자는 미시세계(微視世界)를 내다볼 수 있는 지혜를 얻기 위하여 깊은 산에 들어가서 기도(祈禱)를 하거나 특수한 방법으로 정진(精進)을 계속한다. 자기 자신의 내면에 신령스런 존재가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밖으로부터 신령스런 존재를 맞아들이고자 애를 쓴다.
혹자는 특수한 방법으로 정진을 계속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각별(各別)한 체험을 얻게 되었을 때, 신령(神靈)을 만났다거나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을 밝힌다. 그러나 기도(祈禱)나 정진(精進)을 통해서 각별한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은 자신의 내면에 잠재해 있던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의 회통(會通)을 체험한 내용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내면의 세계에 신령스러움이 내재되어 있었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밀려오는 신령스런 느낌을 체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내면에 신령스러움이 없었다면 외면의 신령스러움을 감지할 수 없다는 뜻이다.
특수체험의 소유자들은 자기의 체험이 내면의 신령과 외부 신령의 회통이 일시적이며 불확실한 것이라는 믿음을 갖지 않고 밖으로 표현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이와 같은 특수체험을 통해서 얻은 불확실한 경험을 가지고 세상에 나와 혹세무민(惑世誣民)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사람이 물이나 불을 보고, 저것은 물이다, 저것은 불이다 하는 판단을 갖게 되는 이유는 물이나 불에 관한 개념을 뇌리 속에 저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물과 불을 구별할 수 있는 것이다. 육체의 내면에 신령(神靈)한 존재가 내재해 있었다는 개념을 갖지 못한 사람이 산(山)의 정기(精氣), 즉 외유신령(外有神靈)과 내유신령의 기화작용(氣化作用)을 부지중(不知中)에 느낌으로써 참으로 경이로운 특수한 체험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특수체험은 자기가 지니고 다니던 개념(槪念)의 범주(範疇)에 예속(隸屬)되지 못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것 이상은 보지 못하며, 올바른 체험을 한 내용 이상은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함에도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알지 못하는 미시세계(微視世界)를 알려고 하는 허황된 꿈을 꾸다가 신(神)을 만났다거나 깨달음을 얻었다는 허언을 늘어놓는다.

3). 신령(神靈)으로 결합된 인간은 신령스럽게 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 신령답게 올바른 삶을 살려면, 신령이 바라는 바 그대로 신령들의 활성작용에 제약이 되지 않는 실행을 행하면 신령답게 사는 길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신령이 신령다운 활성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인간에게 주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곧 정직한 마음이다.
인간의 정직한 마음과 정직한 몸이 서로서로 막힘없이 원융회통하여 활성작용을 반복했을 때, 인간의 건강이 보장됨은 물론 수명이 연장되는 길로 접어들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사람이 바라는 육체의 건강과 수명연장을 이루려면 정직한 마음과 정직한 몸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표현은 허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간 세상의 모든 일은 인간의 마음이 움직여서 짓는다는 것이다. 길흉화복(吉凶禍福) 흥망성쇠(興亡盛衰) 희로애락(喜怒哀樂) 등이 다 밖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이 들어서서 그렇게 만든다는 것이다.


<13> 인간은 자신의 옥리(屋裏)를 돌아다보지 않고 있다

1). 인간이 자신을 구성하는 80종의 내유신령(內有神靈)이 어떤 작용을 하고 있는가를 인식하고 있다면, 차분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 자신의 옥리(屋裏)를 바라보며, 자신의 몸에 이로운 일을 선택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자신을 구성하는 80종의 원소가 자신의 몸을 건전하게 하기 위하여 어떤 작용을 전개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옥리를 바로 살피지 못하고 밖으로 나돌아 다니면서 자신의 몸에 이롭지 못한 일들을 반복하게 된다. 인간이 자신의 신령(神靈)을 살피지 못한 채 자신의 몸에 이롭지 못한 행위를 반복하기 때문에 중병(重病)이나 암(癌)에 걸려 곤혹스러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하루에 단 한 시간이라도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자신의 옥리(屋裏)의 정황(情況)을 깊이 사유(思惟)하며 ①맑은 물과 ②청정한 공기를 흡입한다면 건강한 신령(神靈)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될 것이다.

2). 인간의 몸은 아주 단순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인간의 몸에 물을 공급하지 않거나 산소를 공급하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扶持) 할 수 없다. 그만큼 인간의 몸은 아주 단순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인간의 몸에 맑은 물과 깨끗한 산소만 중단하지 않고 공급해도 얼마동안의 연명(延命)이 가능해진다.
사람의 몸은 신령(神靈)들로 구성되며, 그 중의 75%가 물이다. 나머지 25%가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 대장 소장 쓸개 위 삼초 방광 두부(頭部) 뼈 근육 혈관 신경조직 생식기 등등의 물질적 구조로 조성되어 있다. 이와 같은 신령(神靈)들의 활성작용(活性作用)을 돕는 데에 ①탄수화물Cn(H2O)m ②단백질RCH(NH2)COOH ③필수아미노산NH2CHRnCOOH ④지방 ⑤비타민 ⑥미네랄과 그밖에 조직에 필요한 화합물들을 공급해주면, 내유신령의 건강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의 섬세하고 다양한 활성작용(活性作用)을 사람의 인식구조(認識構造)로는 도저히 파악할 수 없는 미시세계(微視世界)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 안정된 마음을 갖고 미시세계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 된다.

3).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의 활성작용에 손해를 입히는 술과 담배를 끊고, ①탄수화물Cn(H2O)m ②단백질RCH(NH2)COOH ③필수아미노산NH2CHRnCOOH ④지방 ⑤비타민 ⑥미네랄을 적당히 공급하면 건강에 이상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신령으로 조직된 자기 몸을 믿지 않고, 자기의 옥리(屋裏)도 돌아보지 않으며 실답지 않은 일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여 몸에 해로운 일들을 자초하기 때문에 건강을 잃고 어려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신령(神靈)으로 조직된 인간은 자기 옥리(屋裏)를 철저하게 관찰해야 한다. 자기의 몸에 작은 이상이 발견되더라도 성심(誠心)을 다해서 정상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건성으로 신령의 이상을 방치하거나 자기의 옥리를 거들떠보지 않으면 중병에 걸려 어려운 삶을 살게 된다.


<14> 내유신령은 어디서 와서 어느 곳으로 돌아가나

1). 남성과 여성이 absolute sex를 통해 정자와 난자를 분출한 후, 이들이 원융화합과 활성작용을 일으켜 “기의 찬연한 불꽃”으로 피어남으로써 “새로운 생명의 창발성”을 일으키게 된다.
우리 몸은 정자와 난자가 융합하여 일으키는 “기의 찬연한 불꽃”과 “새로운 생명의 창발성”에 의존하여 수정(授精)이 이루어지며, 그와 동시에 생성되는 수정란(受精卵)이라는 세포로부터 새로운 생명의 출발이 시작된다.
여인의 자궁에서 발생한 생명의 창발성에 의해 생명의 본질이 잉태되며, 이와 같은 생명의 본질에 80종에 달하는 내유신령(內有神靈)이 틈입되어야만 건전한 생명체로 성숙하여 266일 만에 인간의 영아로 태어나게 된다.
새로운 생명의 근원인 수정란이라는 세포가 여인의 자궁에서 성숙하는 과정에서, 이 세포에 투여되는 80종의 내유신령(內有神靈)은 누가 어디에서 어떻게 공급하는 것인지 모른다.
우리 몸에 공급되는 80종의 원소로 구성된 내유신령(內有神靈)의 정체를 파악하게 된다면, 우리는 생명이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품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새로운 생명의 조성과정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내유신령을 누가 어떻게 공급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생명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계속하게 된다.
 
2). 우리 체중의 75%는 물이며 16%가 단백질이다. 그리고 이 단백질의 ⅓이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연골, 뼈, 인대, 힘줄, 근육, 피하지방 아래 망상층에 많다. 콜라겐은 섬유성 단백질로서, 인대나 힘줄을 질기게 해주며, 뼈를 튼튼하게 하고, 근육에 탄력을 주고, 피하지방 아래 엘라스틴과 함께 망상층을 형성하여 피부를 탄탄하게 만든다.
피부에 콜라겐이 풍부하면 탄력이 붙고,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여 주름이 없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콜라겐이 점점 줄어들어 노화가 시작되고 탄력을 잃게 되며, 주름이 늘어나게 된다.
우리의 몸은 80종의 내유신령과 70조에 달하는 세포로 되어 있지만, 난자와 정자가 수정하여 만들어지는 하나의 세포로부터 출발하여, 수정란의 세포분열로부터 계속하여 세포의 수를 늘려나가면서 태어나고 또 세포의 수를 늘려서 자라난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는 여러 종류로 구분된다. 뼈세포, 근세포, 연골세포, 신경세포 등 그 모양도 각각이다.
동물 세포의 맨 겉은 부드러운 세포막으로 되어 있으며, 세포와 세포 사이에는 콜라겐 같은 세포간물질로 채워져서 세포가 일정한 모양을 이루고 살아갈 수 있게 한다.
 
3). 80종의 원소로 구성된 내유신령과 70조에 달하는 세포들로 촘촘하게 엮어진 우리의 몸은 시스템구조로 조성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미시세계(微視世界)를 구성하고 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알 수 없는 미시세계이기 때문에 불가시세계 혹은 신비의 세계로 치부한다.
80종의 내유신령(內有神靈)이 어디에서 출발하여 어떤 경로로 우리의 몸으로 틈입하게 되는지 알아보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는 내유신령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한 채 주어진 몸을 함부로 부리고 함부로 사용한다. 몸의 본질적 내용에 관심을 두지 않은 채 이곳저곳으로 함부로 끌고 다니면서, 육체의 기능을 활용하여 온갖 난행을 반복한다.
육체의 기능을 무한정한 것으로 착각한 후 함부로 모든 작용을 강행하다가 결국에는 파국에 이르게 된다.
우리는 내유신령(內有神靈)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며 어떻게 우리의 몸을 조성 하는가를 깊이 사유하면서 우주 공간에 이 한 몸이 단순한 의미로 존재한다는 관념을 버리고, 이 한 몸에게 주어진 우주적 의미가 대단히 깊다는 뜻을 천착하면서, 뜻 깊고 사려 깊은 생활을 할 수 있어야 되리라고 생각한다.


<15> 사람의 신진대사는 지구와 연결되어 있다.

1). 전난층(電難層)의 중간을 공진(共振)하는 저주파(低周波).
아메리카의 저술가 Gregg Braden씨는 아메리카 국내에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 “제로 포인트 시리즈”의 저자이다. 다수의 저술을 진행 중인 지질학자인 그는 우주항공분야 전문인 마틴 마리에따사와 후리프 페토리암사, 시스코 시스템즈사 등에서 엔지니어로 움직이고 있다.
GREG의 저서중에 “슈만 공진(Resonance Schumann)”에 이변이 보여 진다고 보고, 전미(全美)의 학자에게 알려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슈만 공진”이라는 말을 아는 사람은 공포에 움츠려 든다. 1952년 아메리카 일리노이 대학의 슈만(W.O.Schumann)교수에 의해 초저주파의 전자파가 지구전체와 공진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어 “슈만 공진(共振)”이라 불리 운다. 슈만 공진의 원리는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

2). 벼락(雷)에 의해 슈만공진이 발생한다.
지상으로부터 수백km 높이의 장소에 전난층(電難層)이 있다. 전난층이라는 것은 대기의 상층부의 공기분자가 많고 전기가 어지러운 영역이다. 그 범위는 고도 70km부터 시작되며 500km 이상에 해당한다. 이 고도에 공기가 극히 희박해서 진공관(眞空管)의 내부와 같다. 태양으로부터 방사되는 자외선에 의해, 공기분자가 일단 이온화되면, 이온 간의 충돌이 좀처럼 일어나지 않으며, 점증적으로 이온화되어 가는 것이 많다. 전난층은 세 가지의 주된 층으로 나누어져 있다. 아래쪽이 D층이라고 불리며 이온화가 아주 약하고, 고도 약 90km에서 낮에만 발생한다. 고도 130km의 영역은 E층이라고 불리며 단파(短波) 등 저주파의 전자파를 반사(反射)한다. 고도 130km부터 시작하는 F1층도 300km부터 시작하는 F2층으로 나누어진다. 층의 위치는 매일 변화하기 때문에 그것에 응해서 전파의 반사 상황이 변한다.
전난층(電難層)과 지상(地上)의 사이에 거대한 전기적 공진작용(共振作用)이 있는 공간이 존재하게 된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지표(地表)와 상공(上空)의 사이에 지구규모의 콘덴서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전난층(電難層)의 중간에도 최하층인 D층과 대지의 사이에는 초저주파를 반사하는 “슈만 공진”이 일어나고 있다.

3). 어떻게“슈만 공진”이 발생하는가?
지구 전체에는 1초간에 200회 정도의 벼락이 발생하고 있다. 벼락은 지표와 상공과의 사이를 이어 거대한 전류원(電流源)이 된다. 그리고, 대기는 절연체의 역할을 맡는다. 벼락에 의해서 전난층에 전파가 발생한다며 전파는 전난층의 공간을 공진상태를 만들기 때문에 전향하는 것이다. 게다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공진파는 태양풍과 달의 인력이라고 하는 다른 천체로부터의 에네르기 파동에도 연동해서 변화를 보인다. 특히 태양의 자기풍(磁氣風)과 델린저 현상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 계절변동도 있다고 한다. D층에 발생하는 공진 파동대는 얼마간, 7.8헤르츠로부터 31.7헤르츠의 초저주파대에 집중되어있다. “슈만 공진”은 지구의 주위를 전파가 돌아서 되돌아오며 벼락에 의해 발생된 전파가 지구를 일주하는 것에 의해 공진하는 동조주파수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7.8헤르츠 주변의 주파수는 약 4만km 파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조금 지구를 일주하는 거리와 맞아 떨어진다.
또 전난층에는 55km 정도의 구멍이 열려, 공진한 파동이 그곳으로부터 지상으로 전향하고 있는 것이다.

4). 슈만 공진은 지구(地球)의 기초주파구(基礎周波數)
인류(人類)는 탄생으로부터 지구자장(地球磁場), 태양, 달 등의 영향 하에 있다. 지구에는 북극과 남극의 사이에 장대한 지자기의 자력선이 달리고 있으며, 거대한 자석 자체의 양상을 띄고 있다. 이 자기권에 의해, 강력하게 소용돌이치는 자력선(磁力線)으로 유해한 태양풍(太陽風;하전 입자, 플라즈마)이 차단되어 지구의 생명이 지켜지고 있다.
반대로 그 자기권이 없다고 하면, 지구상의 생물은 우주로부터의 유해한 방사선(放射線)에 노출되어, 생존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슈만 공진”은 그와 같은 다른 천체로부터의 에네르기 활동과 지상으로부터의 자기(磁氣)가 공명(共鳴)해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슈만 공진은 지구가 발(發)하는 파동(波動)이며, “지구의 기초주파수”라고도 불리 울 수 있는 것이다. 이 파동은 지구의 태고시대(太古時代)부터 존재하며 지구의 생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게다가, “슈만 공진”은 생물의 생명활동에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이 각 분야의 연구로 알려지게 되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주파수의학(周波數醫學) (Frequency Medicine)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 존 스튜어트 교수는 “슈만 공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자세히 말한다.
오랫동안 연구를 계속한 스튜어트 박사는 인체와 슈만 공진의 관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해설한다.
7.8헤르츠의 슈만 공진이라고 하는 파동은 지구의 태고시대부터 존재하며 지구의 생명에 다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난층에 있어서의 강한 공진파동대(共振波動帶)는 몇 개가 있으며, 7.8헤르츠로부터 31.7헤르츠의 초저주파대에 집중해있다. 지구에서 만나는 생명에 있어서, 슈만 공진은 필요 불가결한 것이다.
예를 들면 NASA의 우주선의 안에 "슈만 공진 발생장치”가 장착되어 있는 것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NASA는 유인우주선의 선내에 그 우주비행사가 안정한 정신상태에서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슈만 공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있다. 슈만 공진은 통상적으로 저주파부분이며 7.8헤르쯔부터 13헤르쯔까지가 관측되고 있으며, 그 장치에는 7.8헤르쯔 정도가 아니며, 13헤르쯔까지 발진된다. 실로 고주파의 부분까지 발진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다.

5). 슈만공진은 알파파와 같은 파장이었다.
슈만 공진이 발생하는 7.8헤르쯔의 주파수는 실은 사람의 뇌파(腦波)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사람의 뇌를 뇌파계로 계측하면, 7.8헤르츠라고 하는 것과 어떤 알파파가 나오는 때와 같은 수치(數値)인 것이다. 뇌파가 흥분상태에 있는 때는 26헤르츠의 베타파, 리렉스하고 있는 때는 12헤르츠의 알파파, 깜빡 졸 때에는 4~7헤르츠의 세타파 등의 저주파가 나온다. 그 중에 알파파는 기공(氣功)의 연구 등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예를 들어 7.8헤르츠의 음파를 고기와 만나게 하면 고기가 혼절(昏絶)한다고 한다. 같은 방법으로 사람도 알파파가 계측될 때, 정신적으로 비상히 심지(心地)가 좋은 상태이다. 바람의 파동과 해면의 파동, 작은 새의 지저귐과 벌레소리는 뇌파와 심박에도 그것과 공진하는 흔들림을 동반하는 파동역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
사람이 마음이 편안하게 느낄 때, 뇌는 알파파를 띄고 있다. 아주 깊이 명상상태에 들어가 있을 때에 뇌파는 7.8헤르츠가 된다. 그리고 불안전할 때, 리렉스해진 상태에서 냇물의 흐름과 바람소리를 들으면 깊은 명상상태와 같은 7.8헤르츠의 뇌파가 된다.
지구상에 생식하는 모든 생물은 탄생해서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슈만 공진”의 파동에 쌓여 살 수 있었다.
특히 인간에 있어서 슈만 공진은 지구 본래의 마음의 편안한 리듬인 것이다.
슈만 파동의 연구를 하고 있는 전기통신대학의 鈴木務 교수는 이 영역의 저주파(低周波)가 “생명의 기원과 관계가 있다”는 논문을 밝혔다.

6). 아직까지 공식견해를 보이지 않는 아메리카정부
이 “슈만 공진”에 이변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최근에 구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변이 일어나고 있는 가능성에 관해서 긍정파와 이론파로 나뉘어져, 의견이 반반으로 나누어져 있는 현재의 상황이다.
슈만 공진의 변조에 관해서 긍정파는 러시아와 스웨덴의 과학자로부터의 연구와 분석에 의해 알게 되었으며, 한편 아메리카 주요 대학관계 과학자의 다수가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게다가, 장기적으로 슈만 공진의 반향(反響)상의 DATA를 관측해서 계속하는 것은 극히 곤란한 작업이라고 지적된다. 그것은 관측지점이 틀리고, 경우에 따라서 태양의 흑점 발생 등, 특히 태양활동의 활발, 불활발에 의해 관측DATA가 크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슈만 공진에 이변이 나타난다고 하는 입장에서 써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슈만 공진은 뇌와 세포 레벨까지의 인체, 게다가 지구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때문에 이변이 있었다고. 그것을 파 해치는 연구가 久留米 대학의 末長一男 의학박사의 학설이 있다.
“인간의 뇌에는 미약한 전기의 흐름이 있어, 신경계를 통해서 몸의 구석구석까지 흐르고 있다. 그 흐름을 전자파(電磁波)가 혼탁(混濁)하게 해서, 인간의 내부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해설하고 있다.
“슈만 공진”은 전난층에 발생하는 미약한 저주파의 전자파이기에, 그 학설에 의하면, 슈만공진에 이변(異變)이 있다면, 인체에 다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7). 아메리카 해군의 통신주파수 변경의 이유
이제 슈만공진은 슈만교수의 발견이래, 저주파부분은 줄곧 7.8헤르츠였다. 그런데, 1980년경을 기점으로 서서히 파동(波動)이 상승을 시작하여 1997년에는 30% 가까이 증가해서 10.1헤르츠가 되었다는 주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14헤르츠 가까이까지 상승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긍정파 전문가의 예측에 의하면 슈만공진은 금후에도 파장이 증대해서 2010년을 지나서 20.0헤르츠 경 까지 상승한다고 예측되고 있다. 그런 전문가의 주장대로라면, 아마도 지금 지구자체의 고유진동수(固有振動數) 우주적 파동에 대변화(大變化)의 조짐이 보인다고 하는 것이 된다. 보통 사람에게 상당히 알려진 지식이 아니며, 군사전문가에 의하면 지금까지 세계중의 해군, 특히 잠수함에의 통신커뮤니케이션수단의 주파수인 7.8헤르츠가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자연계에 슈만공진이 존재해서 주파수도 안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의 슈만공진의 상승에 어쩔 수 없이 그 주파수가 8.6헤르츠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8). 레조넌스 슈만의 상승이 흥분(興奮)에 이르게 한다. 그러므로 구체적으로 레조넌스 슈만(Resonance Schumann)의 상승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자.
2002년 현재, 슈만 공진은 7.8헤르츠정도에서 14헤르츠 정도까지 올라가고 있다. 그것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단적으로 말하면, 인체의 전신(全身)의 원자, 분자로부터 온갖 세포에 이르기까지, 과거보다 두 배의 진동(振動)이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되면, 인체의 신진대사(新陳代謝)와 병(病)의 진행이 빨라지며, 정신적으로도 침착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명백하다.
다시 말하면 인체의 내유신령(內有神靈)인 80종의 원자와 눈에 보이지 않는 수억의 분자는 물론 70억에 달하는 세포들까지 과거보다도 두 배의 진동을 겪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인체의 신진대사(新陳代謝)의 속도는 빨라지게 되고, 병의 진행속도도 빨라지게 됨은 물론 정신적인 면에서도 참착하지 못하게 되어 성급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슈만 공진의 상승은 지구와 한 몸인 인류에게 엄청난 손해(損害)를 입히게 되는 것이다.
베타파(12~26헤르츠)가 발생할 때, 사람은 흥분상태에 있다.
지금까지 깜박 조는 상태의 파장을 보이며 연결된 레조넌스 슈만(Resonance Schumann)이 베타파라고 하는 각성(覺醒)의 파장으로 변하기 시작한다고 하는 것이다.
대우주로부터의 파동(波動)이 “깜빡 졸음”으로부터 “흥분”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 것이 현대라고 말해진다.
베타파가 원인이 되어 일어난다고 생각되는 흥미 깊은 사건의 에피소드를 어떤 음악관계자로부터 들었다.
지금부터 십 수 년 전의 4월에 동경의 日比谷 야외 음악당에서 발생했던 락 콘서트의 사고에 두 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하는 사건이 신문에 개재되었다.
펑크록은 과격한 액션과 열정을 파는 것이며, 흥분하는 강렬한 리듬의 음악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것이다.
이 신문기사에는 “큰 음악을 계속해서 들으면 뇌파가 베타파가 되며, 이 상태로 일정시간 계속해서 듣게 되면 감마파로 변해서 자제력을 잃고, 위험한 상태가 된다고 기술된 것을 기억하고 있다.
현재는 소음공해와 잡음 때문에 뇌파가 베타파 상태가 되며, 스트레스 같은 다양한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신문기사는 사람의 뇌가 베타파에 지배되었을 때의 공포를 전하고 있다고 했다.
먼저 소개했던 브라게인씨에 의하면, 레조넌스 슈만(Resonance Schumann)이 상승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가 끝날 때 쯤 부터이며, 그 후에 계속 상승한다고 한다.
1980년경부터 1990년대에 들어서 불가해하며 흉악한 살인사건의 발발에는 슈만 공진의 상승과 인과관계가 있으며 비상한 기운이 있다.
게다가, 뉴욕의 동시다발 테러와 아메리카군에 의한 보복이라고 하는 대량살인이 행하여지는 것과 같은 배경에는 슈만 공진의 영향이 있으며, 인체기능을 컨트롤할 수 없는 사람들이 일으키고 있는 사건 등도 그와 같다고 생각되어진다.
아메리카의 부시대통령이 선언했던 “신시대의 전쟁에의 돌입”이라는 것은 이와 같은 우주규모의 파동(波動)의 변화에 의한 것이라고 이해될지 모른다.
그렇다면, 지구와 사람이 따로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지구와 사람의 신진대사가 서로 뗄 수 없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레조넌스 슈만(Resonance Schumann)이 상승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가 끝날 때 쯤 부터이며, 그 후에 계속 상승한다고 한다.
슈만 공진은 7.8헤르츠정도에서 14헤르츠 정도까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슈만 공진이 14헤르츠까지 산승하고 있다는 의미는 도대체 무엇인가.
단적으로 말하면, 인체 전신(全身)의 원자, 분자로부터 온갖 세포에 이르기까지, 과거보다 두 배의 진동(振動)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일반적으로 인체의 신진대사(新陳代謝)와 병(病)의 진행이 빨라지며, 정신적으로도 침착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체의 내유신령(內有神靈)인 80종의 원자와 눈에 보이지 않는 수억의 분자는 물론 70억에 달하는 세포들까지 과거보다도 두 배의 진동을 겪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인체의 신진대사(新陳代謝)의 속도는 빨라지게 되고, 병의 진행속도도 빨라지게 됨은 물론 정신적인 면에서도 참착하지 못하게 되어 성급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슈만 공진의 상승은 지구와 한 몸인 인류에게 엄청난 손해(損害)를 입히게 되는 것이다.


<16>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활성작용이 생명을 이끌고 있다

1). 지구의 북극과 남극 사이에 장대한 지자기(地磁氣)의 자력선(磁力線)이 달리고 있으며, 거대한 자석의 양상을 띠고 있다. 이 자석의 자력에 의해 자기권(磁氣圈)이 형성되며, 강력하게 소용돌이치는 자력선(磁力線)으로 유해한 태양풍(太陽風)을 차단하여 지구에서 존재하는 모든 생물의 생명이 지켜지고 있다. 만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자기권이 없다면, 지구상의 생물은 우주로부터의 유해한 방사선(放射線)에 노출되어, 생존이 불가능하다.

2). 우리는 장대한 지자기(地磁氣)의 자력선(磁力線)이 달리고 있는 지구에서 생활하고 있다. 만일 지구에 자력선이 없다면, 우주로부터 오는 유해한 방사선에 노출되어 생명을 유지해 나갈 수 없다.
지구(地球)에 ①자력권(磁力圈)이 없거나, 80종의 원소로 구성된 내유신령(內有神靈)의 융합에 의한 물질이 ②에너지나 빛에 따라 활동이 활발해지며 반응속도가 빨라지는 성질을 나타내는 활성작용(活性作用)이 감퇴되거나, 지구와 몸 사이에서 반복되는 ③신진대사(新陳代謝)가 중단된다면 인간의 목숨은 그날로 끝나게 되는 것이다.
지구와 내유신령의 활성작용으로 삶을 이끌고 나가는 인간이, 이와 같은 모든 사실을 알고 나면, 자기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호기를 부려서는 안 된다.
지구가 제공하는 유익한 이익과 내유신령이 주는 영향을 돌이켜 본다면, 인간은 좀 더 겸손한 태도를 취해야 하며, 빛에 의한 활성작용을 높이 평가하는 동시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인간은 삶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동시에 보다 겸손한 자세를 취해야 하며, 자연을 착취하는 행위를 계속해서는 안 된다.

3). 21세기를 살아야 하는 우리는 과거의 성찰과 미래의 비전이 동행하는 새로운 출발을 결행해야 한다. 인간의 힘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별로 없다는 인식을 갖고,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 사상이나 부질없는 이데올로기를 유포하여 많은 사람들을 부화뇌동(附和雷同)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어디까지나 사실과 진실에 합당한 이론을 전개하고, 거짓된 논리로 사람들을 현혹해서도 안 된다.
아무리 세상이 어지럽다고 해도, 인륜과 도덕에 어긋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정의롭지 못한 단체에 가담하여 공익을 해치는 일에 동참해서도 안 된다.
하루를 살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고 천진무구(天眞無垢)한 삶을 설계해야 한다. 목전의 이익에 눈이 멀어서, 사람을 속이거나 믿음을 배반하는 행위는 금해야 한다.
사람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거짓과 위선으로 진실을 호도해서는 안 된다.


<17> 서세동점으로 고유문화와 전통사상 무너져

1). 우리 사회는 서세동점(西勢東漸)과 변법개조(變法改造)를 통해 정의(正義)와 전통(傳統)이 사라졌다. 정체성(正體性)을 확립하기 이전에 급하게 실행한 근대화(近代化)를 통해 정론(正論)과 가설(假說)이 서로 뒤엉켜 뒤죽박죽이 되었다.
서구사회(西歐社會)는 17세기부터 과거의 성찰(省察)과 미래의 비전이 동행하는 새로운 출발을 결행하여 신문명(新文明)의 길로 접어들었다. 신중심주의(神中心主義)를 청산하고 인간중심주의(人間中心主義)로 전환(轉換)한 가운데 정신(精神)과 물질(物質)이라는 이원론(二元論)을 제창하면서 과학주의(科學主義)로 기틀을 잡았다.
서구는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무려 300년 동안이나 과거의 폐단(弊端)을 척결(剔抉)하고 바르고 새로운 문명의 길로 사람들을 인도했다.

2). 지구(地球)에 자력권(磁力圈)과 자력선(磁力線)이 없다면 우주로부터 오는 방사선(放射線)에 노출되어 모든 생물들이 생명을 유지해 나갈 수 없다. 그리고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80종의 원소로 구성된 내유신령(內有神靈)의 원융회통과 70조에 달하는 세포들의 융합에 의한 특수 물질이 에너지나 빛에 따라 활동이 활발해지거나 반응속도가 빨라지는 활성작용(活性作用)이 감퇴되어도 인간의 생명은 유지되기 어렵다. 뿐만 아니라 지구와 몸 사이에서 반복되는 신진대사(新陳代謝)가 잠시라도 중단되면 인간의 목숨은 그날로 끝나게 된다.
지구(地球)와 내유신령(內有神靈)의 활성작용(活性作用)으로 삶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것이 인간의 현실이다. 그러나 지구와 자기 몸의 사실적(事實的) 관계(關係)를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실이나 현상이 서로 꽉 들어맞지 않는 엉뚱한 낭설(浪說)을 퍼뜨리고 있다. 사실과 부합(符合)되지 않은 낭설로 인해서 사람들의 판단이 흐려지고 있다.
조상(祖上)의 시신을 ①명당(明堂)에 묻으면 후손(後孫)이 번창(繁昌)한다거나, 초상집에 잘못 다녀오면 ②귀신이 몸에 붙어 병이 든다거나, 집안에 우환(憂患)이 겹치면 ③능력 있는 무녀(巫女)를 찾아가 굿을 해야 한다거나, 동물성 단백질을 금하고 ④채식을 위주로 식단을 차리라거나, ⑤숙지황 황기 생강 밤을 끓여먹으면 남성의 정력이 증강된다는 등 사실과 맞지 않은 낭설을 퍼뜨려 과거의 성찰과 새로운 비전이 동행하는 새로운 출발을 저해(沮害)하고 있다.

3). 우리는 지금이라도 과학적(科學的) 사고방식(思考方式)으로 전환하여 참신하고 밝은 인생을 모색해야 한다. 쓸데없는 낭설에 현혹되어 한시라도 인생을 헛되게 경영해서는 안 된다. 낭설에 현혹되어 부화뇌동(附和雷同)해서는 바른 인생을 경영할 수 없다.
우리는 1945년에 해방이 되었으나 미군 총독(總督)하에서 3년 동안이나 허송세월(虛送歲月)을 하고 1948년에서야 정부를 수립했지만, 1950년에 밀어닥친 동족상잔(同族相殘)의 전쟁으로 근대화(近代化)를 착수하지 못했다.
6.25전쟁의 후유증(後遺症)으로 몸살을 앓다가 1960년대에 들어서야 전근대적(前近代的) 사고방식(思考方式)을 청산하고 근대적(近代的) 사고방식(思考方式)으로 전환하는 계몽운동(啓蒙運動)을 전개했다.
1960년대부터 50여 년 동안 근대화를 추진한다고 했지만, 근대화보다는 오히려 서구화(西歐化)를 추진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기반이 될 정의(正義)를 상실하게 되고, 우리의 고유문화(固有文化)와 전통사상(傳統思想)을 상실했다.
우리는 이제라도 우리의 고유문화와 전통사상을 찾아 세워야 한다.


<18> 하늘의 명이 성(性)이요, 양심을 따르는 것이 도(道)

1). 부처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들은 견성(見性)하고자 애를 쓴다. 그리고 견성을 하고자 도를 닦는다. 도는 양심을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양심(本心)에 따라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불교도들이 견성을 위해서 성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보아야 하는데, 이 성이 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성이 작용(作用)에 있기 때문이다. (見性成佛 性在作用)
견성(見性)을 하려면 성(性)이 언제 생겼으며, 성(性)이 어떤 때에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알아야 하는데, 하늘이 명한 것이 성(性)이라고 했을 뿐, 성이 언제 어떻게 생겼는지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 성이 언제 생겼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하는 수없이 지구의 역사를 뒤져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사람이 성(性)을 지니고 태어난 고장이 지구이기 때문이다. 우주에서 빅뱅이 일어났을 때, 지구가 태어났다고 말하기 때문에 지구의 역사를 대충 46억년으로 본다. 지구에 인간이 생겨난 시기는 15만년 전으로 본다.

2). 15만 년 전으로 돌아가서, 인간이 처음으로 태어났을 때의 정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인간 이전의 모태(母胎)는 다소의 인간 유전자(遺傳子)를 지닌 원시인(原始人)이었을 것이지만, 원시인의 모태에서 돌연변이(突然變異)가 발생하여 인간으로 진화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性)이 다른 원시인, 즉 남성성상(男性性相)을 지닌 원시인과 여성성상(女性性相)을 지닌 원시인이 이 어느 날, 한적한 장소에서 서로 만나, “절대 섹스(absolute sex)”를 가졌다. 이때, 남성성상을 가진 원시인이 분출한 정자가 여성성상을 가진 원시인이 분사한 난자와 자궁 입구에서 만나, “찬연한 기(氣)의 불꽃”을 일으키며 성의 근원이 되는 수정란(受精卵)을 형성했다. 반수체 정자의 핵과 반수체 난자의 핵이 합쳐져 융합하는 수정 과정의 결과 수정란이 형성된다. 이것을 접합자(zygote)라고 한다. 다세포 생물에서의 수정(fertilization)이란 반수체의 정자핵과 반수체의 난자핵이 융합하는 것이나 보다 넓은 의미로 정자의 난자로의 접근, 정자와 난자의 접촉, 정자와 난자의 원형질막의 융합, 정자의 난자로의 침입, 이어서 정자와 난자의 세포막이 융합하여 2개의 생식세포가 하나의 세포가 되는 핵융합이라는 마지막 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건을 포함한다. 이후 수정란은 체세포 분열(mitosis)을 하며 여러 단계의 발생과정을 거치게 된다.
여성의 자궁에서 수정란이 세포분열과 여러 단계의 발생과정을 거치는 도중에 인간의 뇌가 형성되고, 오장과 육부가 만들어지게 된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몸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몸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지구상에 존재하던 109종의 원소들이 작용을 시작한다. 109종의 원소들 가운데 80종에 달하는 원소들이 체세포 분열을 감행하는 수정란에 끼어들어 서로서로 원융회통(圓融會通)을 통한 활성작용(活性作用)을 일으켜 인간의 몸을 구성한다. 80종의 원소들이 융합하여 구성한 인간의 몸을 통칭하여 내유신령(內有神靈)의 융합(融合)이라고 말한다. 여인의 자궁에서 체세포 분열과 내유신령의 융합을 끝낸 생명체는 266일 동안 성장하다가 급기야 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여체에서 세상으로 나온 생명체는 첫 호흡을 통해서 세상에 존재하던 29종의 원소들을 흡인하여 내유신령과 소통을 하기 시작한다. 호흡을 통해서 인간의 체내로 흡입되는 29종의 원소들을 외유기화(外有氣化)라고 통칭한다.

3). 세상에 태어난 인간은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의 원융회통을 경유한 활성작용을 통해서 생명을 유지해 나가게 된다. 이렇게 해서 15만 년 전에 인간이 지구상에 나타났다. 15만 년 전에 이렇게 지구상에 등장한 인간이 15만년 동안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 오늘의 인류를 구성했다.
인간은 누구나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살고자 하는 마음이 성(性)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성의 작용이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성이 눈에 있으면 보고, 귀에 있으면 듣고, 코에 있으면 냄새를 맡고, 혀에 있으면 맛을 알고, 몸에 있으면 감촉을 느끼고, 의식에 있으면 의지를 일으킨다고 하지만, 성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성의 작용은 눈에 들어오지만 실체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견성(見性)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아무리 견성이 어려워도 성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성이 무엇인가를 알고자 정신을 집중하는 가운데 큰 깨달음을 얻게 될지 모른다.
사람이면 누구나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는데, 어떻게 살고자 하느냐 하는 문제가 등장하게 된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본심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본심대로 살기 위해서는 정도를 걸어야 한다고 한다. 정도를 걸으려면 사물(事物)의 실상을 바로 보고, 바로 사유(思惟)하고, 바르게 말하고, 바른 업을 닦고, 바른 사명을 갖고, 바르게 정진하라고 한다. 그런데, 본심을 억누르며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나는 욕심(慾心)이 있다.
욕심이 발동하면 본심이 작용을 멈추고 깊은 구석으로 자취를 감추게 된다. 21세기 몸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본심보다는 욕심에 의존하여 삶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욕심에 의존하여 물질을 소유하는 일에 전력하고 있다. 마음보다는 몸을 가꾸는 일에 전력하고 있다. 몸을 가꾸기 위해서 갖가지 성형에 몰두하고 있다. 몸의 시대를 하루속히 청산하고 마음의 시대로 전환하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암담하다.
온 세상이 욕심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한 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 하루도 쉬지 않고 도둑이 날뛰고, 타인을 해치는 일이 반복되며, 세상이 온통 뒤범벅으로 돌아간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도 없다. 과거의 성찰을 통해서 눈앞의 삶을 반성하는 동시에 미래의 비전을 마련하여 새로운 출발을 결행해야 발전하는 역사를 꾸려나갈 수 있는데, 새로운 비전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 누가 이 세상 사람들을 밝은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만들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글:김인수
k41i01s01@naver.com
http://blog.koreadaily.com/kis4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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